호날두

호날두의 엄청난 대표팀 기록

화요일 12 10월 2021 22:22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남자 축구 국가 대표 역사상 열 번째 해트트릭을 기록한 첫 번째 선수가 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포르투갈의 레전드 호날두는 룩셈부르크를 5-0으로 대파한 경기에서 자신의 113번째, 114번째, 115번째 A매치 득점을 기록했다.

36세으 호날두는 8분 만에 페널티킥으로 득점했고, 불과 5분 뒤에 또 한번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포르투갈의 2-0 리드를 이끌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 주앙 팔리냐가 추가 골을 넣��� 뒤 호날두는 정규 시간 마지막 순간에 후벤 네베스의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해 그의 경력 통산 58번째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브루노
호날두는 리투아니아를 상대로 2019년에 자신의 9번째 국가 대표 경기 헤트트릭을 기록했었다. 스웨덴의 스벤 리델(1923~1932)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길고이었다.

룩셈부르크전에 호날두는 리델의 기록을 넘어 두 자릿수에 도달한 최초의 선수가 되었다.

호날두는 지난 9월 아이랜드에 극적인 2-1 승리를 거두는 골로 110번째, 111번째 골을 넣어 남자 축구 역사상 국가 대표 최다 득점자가 됐다.
다른 선수들은 어땠을까?

호날두와 브루노의 활약에 이어 3명의 맨유 선수가 활약했다.

빅토르 린델로프는 스웨덴을 이끌고 B조 그리스전 2-0 승리에 기여했다.

스코틀랜드의 스콧 맥토미니는 페로 제도를 꺾고 F조 2위를 지켰다.

루크 쇼는 잉글랜드가 헝가리와 1-1로 비긴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했다. I조 1위를 지키고 있다.

제이든 산초(잉글랜드)와 디오구 달롯(포르투갈)는 벤치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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