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커스 래시포드

래시포드의 힘찬 비상

화요일 12 10월 2021 07:00

마커스 래시포드는 어깨 수술 후 출전 가능성을 가질 수 있게 됐다.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포워드 대니 웨버가 월요일의 디베이트 에피소드에 출연해 자신의 관점을 설명했다.

래시포드는 지난주 맨체스터 대학에서 명예 박사학위를 받았고, 3개월간의 부상 재활 끝에 경기 복귀를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

2016/17시즌 이후 래시포드는 시즌당 평균 50경기 이상을 출전해왔다. 웨버는 래시포드가 이제 완전히 회복된 몸 상태로 그라운드에 나설 준비가 됐다고 했다.

웨버는 "그가 좋은 몸 상태로 돌아왔으면면 좋겠다. 그는 지난 몇 년간 많은 경기에 출전해왔다"고 했다.
"그는 휴식이 필요했다. 그가 다쳐서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지만, 그는 이런 휴식이 필요하기도 했다."

"그는 신선한 몸 상태를 갖추고 활기를 되찾고 다시 뛸 준비가 될 것이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에 래시포드가 일정 부분 나설 수 있다고 낙관한다면 래시포드의 복귀전이 치러질 수 있다.

그는 이미 많은 전력을 자랑하고 있는 공격���을 강화해줄 것이다.  웨버는 앞으로 몇 주 동안 더 나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계속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에버턴과의 경기에서 래시포드가 없었던 ㄱ네 아쉬웠다. 마시알이 선발 출전했고, 호날두 카바니도 있고 린가드도 있었지만 말이다." 

"배부른 소리라고 할 수 있지만 우리는 그것을 바로잡고 리듬에 타며 상대를 날려버려야 한다."
레스터 시티는 지금까지 7번의 리그 경기 중 단 두 번만 승리하며 힘든 출발을 하고 있다. 하지만 웨버는 모하메드 살라와 함게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는 6골 득점 선수 제이미 바디를 경계하고 있다. 

맨유는 라파엘 바란이 네이션스리그 결승전에서 부상을 당해 해리 매과이어와 함께 치료 테이블에 오르는 등 센터백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

빅터 린델로프와 에릭 바이가 유력한 출전 후보로 거론되며 필 존스도 다시 뛸 수 있지만 웨버는 누가 포백으로 나서든 맨유가 승리를 챙길 수 있어여 한다고 생각한다. 
 
웨버는 "항상 바디의 공격 위협을 받는다. 누구와 경기하는지는 중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브렌던 로저스는 좋은 감독이고 레스터는 좋은 선수들도 갖췄다. 어려운 경기가 될 수 있지만 우리가 할 일을 잘하면 된다." 

"우리가 가진 공격 자원을 잘 활용해야 ㄹ한다. 우리는 앞으로 나가서 반드시 칼에 꽂아야 한다. 특히 뒤에 한 두 명의 선수가 있다면 말이다. 공격이 최선의 수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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