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버 "노팅엄전을 기회로 삼아야"
MUTV의 대니 웨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토요일 올드 트라포드에서 열린 풀럼에 패배한 후 완벽한 반등의 기회를 잡았다는 생각을 밝혔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이끈 맨유는 수요일 저녁 노팅엄 포레스트와 FA컵 5라운드에서 맞붙는다.
맨유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이미 시티 그라운드에서 패배한 적이 있다. 전 맨유의 공격수 웨버는 맨유가 노팅엄셔에서 승리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고 믿고 있다.
맨유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이미 시티 그라운드에서 패배한 적이 있다. 전 맨유의 공격수 웨버는 맨유가 노팅엄셔에서 승리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고 믿고 있다.
웨버는 매치데이 리뷰에서 "바로잡아야 할 것이 있을 때는 항상 해내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다음에 더 잘할 수 있는 기회가 곧 찾아옵니다."
"다음에 더 잘할 수 있는 기회가 곧 찾아옵니다."
이미 위건 애슬레틱과 뉴포트 카운티를 꺾고 올라온 맨유는 올해 가장 오래된 축구 대회에서 아직 홈에서 경기를 치르지 못했다.
포레스트는 최근 8경기 중 단 2승만을 거두었고, 가장 최근에는 토요일에 애스턴 빌라를 상대로 2-4 패배를 당했다는 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포레스트는 최근 8경기 중 단 2승만을 거두었고, 가장 최근에는 토요일에 애스턴 빌라를 상대로 2-4 패배를 당했다는 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웨버는 "[풀럼과의] 이번 경기와 작년 말에 포레스트에 갔을 때 그들도 우리를 이겼다는 사실, 두 가지를 바로 잡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제 더 많은 인센티브와 동기 부여가 있어야 하며, 우승컵을 획득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라는 사실도 승리를 거두기 위한 충분한 동기가 될 것입니다."
"이제 더 많은 인센티브와 동기 부여가 있어야 하며, 우승컵을 획득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라는 사실도 승리를 거두기 위한 충분한 동기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