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 헤아

데 헤아, 맨유 최다 출전 TOP 10 진입

화요일 03 1월 2023 23:13

다비드 데 헤아가 본머스와의 경기를 통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최다 출전 TOP 10에 진입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본머스와의 경기에서 데 헤아를 선발 라인업에 올렸다. 맨유 유니폼을 입고 510번째 출전이다.

이는 1919년 부터 1933년까지 맨유에서 활약하며 168득점을 기록한 조 스페라이스와 같은 기록이다.

데 헤아는 주말 에버턴과의 FA컵 경기에서 10위가 된다
해당 기록은 대단한 기록으로, 순위권의 이름들을 보면 상당히 상징적인 인물들이 자리하고 있다.

선두에는 라이언 긱스가 963회의 출전으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보비 찰턴 경기 758경기, 폴 스콜스가 718 경기를 기록 중이다.

빌 폴크스(688), 게리 네빌(602), 웨인 루니(559), 알렉스 스테프니(539), 토니 던(535), 데니스 어윈(529) 등이 있다
 
본머스전 이후 올 시즌 최소 26경기가 남아있다. 이 중 리그 경기는 22회, 컵 대회는 4회다. 데 헤아는 8위권까지 올라설 수 있다.

만약 맨유가 카라바오컵, FA컵 , 유로파리그 에서 상위로 올라갈 경우 더 순위를 끌어올릴 수 있다.
 
최다 출전 기록

10위 : 데 헤아, 조 스펜스(610)
9위 : 데니스 어윈(529)
8위 : 토니 던(535)
7위 : 알렉스 스테프니(539)
6위 : 웨인 루니(559)
5위 : 게리 네빌(602)
4위 : 빌 폴크스(688)
3위 : 폴 스콜스(718)
2위 : 보비 찰턴(758)
1위 : 라이언 긱스(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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