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 헨더슨과 새로운 계약 체결

최근 잉글랜드 국가대표에도 발탁된 헨더슨은 14세부터 맨유의 유소년시스템에서 자라난 자원이다.

지난 시즌 골키퍼로 프리미어리그 클린시트 13회를 기록했으며, 이는 리그 공동 3위의 기록이다. 또한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젊은 선수 후보에도 올랐다. 

헨더슨은 "지난 5년간 일어난 일은 스스로의 성장을 위해 정말 환상적인 여정이었다. 셰필드에서의 임대 기간 역시 마찬가지다"라며 

"맨유의 골키퍼 부문은 정말 대단하다. 3명의 최고 골키퍼들이 있으며, 그들과 함께 일하는 날을 기다려진다. 감독님과 구단이 보여준 나에 대한 믿음, 그리고 이번 계약은 골키퍼로서의 지속적인 성장 의지를 담은 것이다"라고 했다.

또한 그는 "더욱 발전하기 위해 매일 모든 것을 바쳐 최선을 다 하겠다. 이 위대한 팀에서 최대한 많은 경기를 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잉글랜드 대표팀 승선을 앞두고 있다. 이후에는 새 시즌을 착실히 준비하겠다"라고 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헨더슨과의 새로운 계약을 맺어 기쁘다. 셰필드에서 다시 한 번 훌륭한 시즌을 보냈다. 많은 훌륭한 경험을 쌓아서 경기장 안팎에서 성장했다"라며

"환상적인 선수이며 젋은 선수다. 매일 발전하며 겸손한 자세를 가진 선수다"라고 칭찬했다.

또한 그는 "우리가 보유한 골키퍼 부문은 상당히 강하다. 스쿼드 내에서 경쟁이 치열하다. 헨더슨은 아카데미 출신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경쟁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좋은 예시가 되는 선수가 될 것이다"며

"헨더슨과 함께 재능을 키워나가는 날이 기다려진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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