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고 레온 등번호 확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영건 디에고 레온의 새로운 등번호가 확정됐다. 올 여름 영입된 레온은 30번 유니폼을 입는다.
파라과이 출신 윙백은 세로 포르테뇨에서 이적해 후벵 아모링 감독의 측면 자원에 힘을 보태게 되었으며, 등번호 30번을 달 예정이다.
18세인 그는 현재 1군 스쿼드와 함께 훈련 중이며,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고 있다.
18세인 그는 현재 1군 스쿼드와 함께 훈련 중이며,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고 있다.
레온은 이전 소속팀에서 등번호 37번을, 파라과이 U-20 대표팀에서는 4번을 착용한 바 있다.
맨유에서의 등번호 30번은 과거 존 오셰이와 기예르모 바렐라 등이 사용했으며, 마지막으로는 2023년에 팀을 떠난 골키퍼 네이선 비숍이 착용했다. 그는 최근 선덜랜드에서 AFC 윔블던으로 이적했다.
맨유에서의 등번호 30번은 과거 존 오셰이와 기예르모 바렐라 등이 사용했으며, 마지막으로는 2023년에 팀을 떠난 골키퍼 네이선 비숍이 착용했다. 그는 최근 선덜랜드에서 AFC 윔블던으로 이적했다.
맨유 팬들은 이번 프리시즌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친선 경기에서 이 남미 출신 신예의 활약을 처음으로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번 스톡홀름 맞대결은 토요일 오후 2시(영국시간, 한국시간 오후 10시) 킥오프이며, MUTV에서 생중계된다.
이번 스톡홀름 맞대결은 토요일 오후 2시(영국시간, 한국시간 오후 10시) 킥오프이며, MUTV에서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