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호날두를 향한 베르바토프의 찬사

수요일 04 5월 2022 07:00

디미타르 베르바토프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고 계속 득점하고 있는 것에 대해 존경을 받아야 한다고 했다.

둘은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하기 전 마지막 시즌(2008/09)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동료였다. 호날두의 올드 트래퍼드로의 복귀는 그가 37세의 나이에 여전히 세계 최고의 선수들 중 하나라는 것을 보여줄 수 있게 했다.

호날두의 프로페셔���리즘과 능력을 직접 눈으로 본 베르바토프에게는 놀라운 일이 아니다. 호날두는 브렌트포드에 3-0으로 승리하며 득점했고, 최고조로 시즌을 마무리하고 있다.

5월 21일 리버풀 레전드 팀과 '북부의 전설' 이벤트 경기를 위해 꿈의 극장으로의 복귀를 앞둔 베르바토프는 단독 인터뷰에서, 호날두가 올 시즌 성취한 것에 대해 칭찬을 받을 만하다고 했다.
베르바토프는 우리에게 "솔직히 말해서, 나는 놀라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냥 1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함께 뛰며 즐거웠다. 호날두가 맨유에 있을 때 어떻게 준비를 했는지 봤다. 그리고 나서 나는 그의 경력을 쭉 지켜봤다. 그가 이렇게 경기하는 것을 보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지금처럼 계속 자기 관리를 한다면 앞으로 3, 4년 정도는 확실하게 뛸 수 있을 것이다. 시간은 아무도 기다려 주지 않는다. 그리고 시간이 흐르면서, 퀄리티는 점점 떨어질 것이다. 대신 더 영리해지고, 축구하는 방법을 조정할 필요가 있다."
 
"아직도 잘할 수 있다. 호날두는 37세의 나이로 세계 최고의 리그에서 18골을 넣었다. 존경을 표할 필요가 있다."

호날두는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17:30 BST)을 상대로 토요일 치를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득점을 기대한다. 올 시즌 공식전 24호골을 조준한다. 

5월 21일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리는 '북부의 전설' 경기 입장권을 주문하세요! 이 경기에는 맨유와 리버풀 출신 스타들이 출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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