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롯

달롯이 말한 현대의 풀백

화요일 05 3월 2024 11:11

디오구 달롯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계속해서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현대 풀백의 요구에 매우 잘 대처하고 있다.

포르투갈 국가대표 달롯은 이번 시즌 가장 꾸준한 활약을 펼친 선수 중 한 명으로, 지난 일요일 맨체스터 더비에서 맨시티에 패했을 때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 중 한 명이다.

라스무스 호일룬이 수상한 2월 이달의 선수상 후보에 올랐던 달롯은 결연한 수비와 대담한 전진으로 계속해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경기장을 오르내려야 하는 핵심 포지션인 만큼 달롯은 엘리트 수준의 체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더 잘 알고 있다.
달롯 득점 보기
달롯은 최근 클럽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요즘은 사람들은 이 점을 조금 더 인식하고 교육받은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어떤 포지션이 좀 더 많은 체력을 필요로 하는 포지션인지 알고 있다."

"물론 미드필더와 풀백은 윙어나 센터백보다 조금 더 많이 뛴다. 하지만 그건 요즘 축구의 일부일 뿐이다."

"특히 프리미어리그와 같이 강도가 높고 템포가 빠르며 모든 것이 최고 속도로 진행되는 리그에서는 끊임없이 적응해야 하고, 그렇게 해야만 한다.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달롯은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자신의 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충분히 알고 있다. 이번 주말 에버턴이 올드 트라포드를 방문하는 경기에서 맨유가 다시 정상 궤도에 오를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그는 측면을 오르내리는 방식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당연히 내 경기와 우리 경기의 일부다. 이 말을 하고 싶다: 그게 우리의 경기다. 나뿐만 아니라 팀에서 뛰는 모든 풀백이 마찬가지다. 그들은 앞으로 팀을 돕고 수비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이것이 클럽에 대한 요구이자 기준이다."

"특히 풀백은 공격에 도움을 주면서 동시에 좋은 수비수가 되려고 노력해야 한다. 에너지가 있어야 한다. 올바른 일을 해야만 경기에 출전할 수 있고, 내가 그런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
최근 인버티드 풀백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디오구 달롯은 종종 인버티드 풀백으로 포지션을 바꾸어 후방에서 맨유의 공격을 돕는다. 달롯은 이에 대해 별도의 영상에서 설명한 바 있다.

그는 이러한 변화를 받아들였고, 이를 통해 자신이 얼마나 편안함을 느끼는지 보여줄 수 있었다.

"말씀하신 것처럼 조금씩 내 게임의 일부가 되어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 팀 게임의 일부이기도 하다."

"내 경기를 말할 때 내게 요구되는 것은 다른 선수가 내 포지션에서 뛰는 것과 똑같다는 것이 분명하다."

"항상 개선해야 할 부분이 있다. 가장 잘할 수 있는 포지션, 특히 미드필더가 될 수 있는 포지션이 어디인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다. 하지만 제가 좋아하는 일이고 감독님도 좋아하시기 때문에 만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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