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나초

에버턴전 핵심 포인트 5가지

화요일 05 3월 2024 16:38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토요일 오후 프리미어리그 경기로 에버턴을 홈으로 초대한다.

맨유는 풀럼과 맨체스터 시티에 연달아 패한 후 승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리버풀과의 에미레이트 FA컵 경기와 부활절 주말 브렌트포드 원정을 앞두고 국제 경기가 예정되어 있어 3주 동안의 마지막 리그 경기라는 점에서 긍정적인 결과가 더욱 중요해졌다.

한편, 에버턴은 12월부터 이어진 1부 리그 무승 행진을 끝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션 다이치 감독의 에버턴은 최근 프리미어리그가 승점 감점을 10점에서 6점으로 줄이면서 강등권과의 격차를 벌렸으나 10경기에서 단 5점을 획득하는 데 그쳤다.

에버턴과 경기 전 알아야 할 5가지 주요 통계는 다음과 같다....
 
불행한 사냥터

에버턴은 1992년 8월 올드 트라포드에서 프리미어리그 첫 원정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이후 30번의 원정 경기 중 단 한 번밖에 이기지 못했다. 그 승리는 11년 전, 브라이언 오비에도가 후반 막판 득점에 성공하며 로베르토 마르티네즈 감독 체제의 에버턴이 데이비드 모예스 전 에버턴 감독이 이끌던 맨유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둔 것이었다.

40 그리고 카운팅

에버턴은 맨유, 아스널, 첼시, 리버풀, 토트넘과 함께 프리미어리그 역대 순위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덕분에 맨유는 에버턴을 상대로 디비전에서 40승을 거두었는데, 이는 한 팀이 다른 팀을 상대로 거둔 공동 최다 승리 기록이다(맨유 대 빌라가 다른 팀이다)!
 
8번을 위한 8호 공격 포인트?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리즈 유나이티드(6경기 8골) 다음으로 가장 좋아하는 프리미어리그 상대인 에버턴을 상대로 8경기에서 7골(4골, 3도움)을 만들었다. 페르난데스는 지난 5번의 맞대결에서 조던 픽포드에게 득점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번 주말에 한 골을 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른 시간 경기 승률

에릭 텐 하흐 감독 부임 이후 이 시간대에 킥오프한 프리미어리그 6경기 중 5경기에서 맨유가 승리하는 등 에릭 텐 하그 감독 체제에서 12시 30분은 상서로운 시간대니다. 지난 시즌 초반에 사우샘프턴, 울브스, 맨체스터 시티, 에버턴을 꺾었고 이번 시즌에는 풀럼전 승리를 추가했다. 가장 최근 경기엔,ㄴ 12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서 패했다.
 
가르나초의 영향력

최근 올드 트라포드에서 많은 경기를 치르지는 못했지만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는 홈에서 경기를 치를 때 종종 전면에 나서고 있다. 아르헨티나 국가대표인 가르나초는 애스턴 빌라, 웨스트햄을 상대로 골을 넣었고, 그 전에는 첼시와의 경기에서 스콧 맥토미니의 골에 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최근 리그에서 나온 10골 중 5골에 직접적으로 관여했다. 물론 가르나초는 4개월 전 에버턴전에도 올 시즌 최고의 골 후보에 오른 골을 넣었다.

통계를 제공해주신 옵타에 감사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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