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고 달롯

꿈을 향한 달롯의 담대한 전진

금요일 18 3월 2022 11:1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디오고 달롯이 지난 해에 비해 스스로 더 성장함을 느낀다고 밝혔다.

달롯은 3월 18일 23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하루 먼저 선물을 받았다. 월드컵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포르투갈 대표팀에 승선했다.

달롯은 지금까지 대표팀 4경기 출전 기록을 가지고 있다. 포르투갈은 페르난두 사노 감독이 이끌고 있다. 2021년 6월 이후 승리를 거듭하고 있다.

달롯은 지난 12개월간 자신이 성장했다고 밝혔다.
 
"매 경기 조금씩 성장하고 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경기를 통해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준 것 같다"

"모든 면에서 조금씩 성장했다. 그라운드에서 더 뛸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맨유에서도 조금씩 더 많이 기회가 오고 있다. 내가 이 클럽에 온 이유다"

"좋은 결과까지 팀을 위해 내고 싶다. 팀을 위해 돕고싶다"
달롯은 지난 시즌 AC밀란에서 임대 생활을 했다. 맨유와의 유로파리그 16강에서도 만났다. AC밀란의 세리에 2위를 도왔다.

포르투 출신의 달롯은 이탈리아에서 33경기를 기록하고 다시 돌아왔다.

맨유는 언제나 어린 선수들에게 임대를 통해 더 기회를 부여하고자 한다. 현재 17명의 선수들이 임대 중이다.

달롯 역시 임대 생활이 도움이 됐다. 그리고 돌아와 기회를 노리고 있다.
 
달롯
"개인적으로 다른 경험도 할 수 있어 좋다. 포르투갈과 이곳도 다른 분위기다"

"많은 것들을 배우고 돌아와 여러 면들을 합쳐서 모든 면에서 좋아지고 싶다. 선수로서도 그렇고, 한 인간으로서도 말이다"

"언제나 새롭게 도전하고 있다. 새로운 기회가 오고 있다. 임대에서도 마찬가지다. 경기를 통해 성장했다"
"(임대를 통해)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높은 수준을 경험할 수 있었던 것이 지난 시즌 이탈리아에서의 모습이다"

"팀에도 도움이 되고 선수에게도 도움이 되는 환상적인 일이다"

"성공적으로 생활을 마치고 돌아와 더 큰 자신감을 갖게 되고 더 준비된 선수가 되었다. "
달롯
23살의 달롯은 2023년 3월 24살이 된다. 과연 그때까지의 목표는 무엇일까.

맨유 팬들에게 트로피를 안길 수 있다면 가장 좋을 것이다. 그리고 카타르 월드컵 역시 그의 마음 속에 있다.

"다음 시즌 팬들에게 기쁨과 만족을 주었으면 좋겠다. 포르투갈 역시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냈으면 좋겠다"

"개인적으로는 아직 먼 여정이다. 어려운 시즌이다. 하지만 한 걸음씩 나아가야 할 것이다"

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