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와 달롯

달롯 : 안토니와 '통하다'

수요일 07 9월 2022 12:23

디오구 달롯은 같은 언어를 사용한다는 사실로 인해 안토니와 직접적인 관계가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포르투갈의 달롯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최근 네 경기에 좋은 컨디션을 보였다. 일요일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처음으로 출전한 안토니와 3-1로 승리를 함께 했다.
 
안토니는 맨유의 셔츠를 입고 골을 넣는데 불과 35분이 걸렸고, 달롯은 안토니를 비롯해 포르투갈어를 구사하는 선수들이 매우 빨리 정착할 수 있었다는 점에 동의했다.
달롯은 "그가 우리 팀에 끼친 영향은 바로 알 수 있다"고 말했다.
 
"포르투갈어로 대화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금 더 쉽다.영어보다 조금 더 빨리 소통할 수 있다.”
 
"그는 매우, 매우 좋은 사람이고 도움에도 열려 있는는 매우 개방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이것은 좋은 일이다."
 
달롯은 목요일 밤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유로파리그 개막전 사전 기자회견에서 안토니의 맹렬한 출발에도 불구하고 팬들은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분명히 우리는 그에게 적응하는 데 시간이 필요하고 그도 우리에게 적응하는 데에도 시간이 걸릴 것이다. 하지만 나는 그가 훈련, 특히 경기에서 며칠 동안 매우 빠르게 적응했다고 생각한다.”
 
"분명히 모두가 그가 오랫동안 이곳에 있도록 환영할 것이다. 안토니가 이곳에서 큰 성공을 거둘 것이라고 확신한다.”
참석한 기자들은 안토니가 이미 맨체스터에서 사진을 찍고 돌아다녔으며 새로운 클럽과 새로운 도시에서 생활에 기뻐하는 것처럼 보인다고 계속해서 언급했다. 달롯은 고개를 끄덕이며 캐링턴에서도 긍정적인 모습이 뚜렷하다고 밝혔다.
 
"지난 몇 달 동안 날씨가 좋았다." 오른쪽 수비수 달롯이 웃었다. “도시에 대한 기대는 조금 줄었지만 즐기고 있는 것 같다.”
 
"일요일이 지나면 그는 조금 더 즐거워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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