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샤르 감독과 판더베이크

판 더 베이크 훈련 복귀

월요일 26 7월 2021 16:12

도니 판 더베이크가 캐링턴 훈련장에 돌아왔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과 깊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도 포착됐다.

네덜란드 대표 판더베이크는 유로2020 대회 참가 기회를 놓쳤다. 대회를 앞두고 부상으로 명단에서 빠졌기 때문이다.

사타구니 부상으로 더비 카운티와 퀸즈파크레인저스를 상대한 지난 두 차례 프리시즌 친선 경기도 결장했다.
 
하지만 브렌트포드와 수요일 올드 트래포드에서 치를 경기를 앞두고 판더베이크는 프리시즌 훈련을 시작했다.

24세인 판 더 베이크는 2021/22시즌에 더 많은 기회를 얻기를 바라고 있다. 맨유와 프리미어리그에서 존재감을 보이고자 한다.
판더베이크는 맨유 입단 첫 시즌에 36경기를 치렀다. 크리스털팰리스를 상대로 첫 골을 넣었다.

영리한 미드필더 판더베이크는 울브스와 지난 시즌 마지막 원정 경기에 2-1로 이길 때 페널티킥을 얻어내기도 했다.
적응기를 마친 진정한 판더베이크의 모습을 이번에 볼 수 있낄 고대하고 있다. 그가 아약스와 네덜란드 대표팀의 핵심 선수로 보였던 경기력을 펼쳐보이길 기대한다.

월요일 훈련 세션에 공개된 사진에서 솔샤르 감독은 지난 시즌 영입한 판더베이크를 중용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맨유가 8월 14일 치를 리즈 유나이티드와 프리미어리그 첫 경기에 판더베이크는 출전 가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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