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텔레스

텔레스가 전한 부상 소식

월요일 26 7월 2021 09:5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수비수 알렉스 텔레스가 훈련 중 입은 발목 부상에서 더 강하게 돌아오겠다고 다짐했다.

텔레스는 부상으로 지난 주말 치른 퀸즈파크레인저스와 친선 경기에 빠졌다.

앞선 더비 카운티와 친선 경기에서 시도한 프리킥으로 득점에 근접했던 텔레스는 아쉬운 타이밍에 부상을 입었다.
텔레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연히 일어나는 일은 없다. 우리를 무너트릴 수 있는 일은 없다. 모두의 메시지에 감사한다"며 팬들의 쾌유 기원에 답했다.

"더 강하게, 더 집중된 모습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확신한다. 큰 변화가 있을 것이다. 기달려달라!"
텔레스는 8월 14일 리즈 유나이티드를 상대할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초점을 맞춘다. 브렌트포드(수요일), 프레스턴 노스엔드(토요일), 에버턴(8월 7일)과 경기는 놓칠 것으로 보인다.

레프트백 루크 쇼가 유로2020 대회 중 갈비뼈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리즈와 개막전에 텔레스가 필요하다.

올드 트래포드에서 8월 7일 열리는 에버턴전 티켓은 지금 판매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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