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시포드

미리 만나는 팰리스전 선수단 소식

금요일 20 5월 2022 08:2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주말 크리스탈 팰리스와 프리미어리그 최종전을 가진다. 반가운 얼굴들이 훈련장으로 복귀했다.

맨유와 팰리스의 최종전은 현지시간 일요일 오후 4시에 개최된다. 마지막 라운드는 모든 경기가 동시에 개최된다.

지난 경기 이후 랄프 랑닉 감독은 선수들과 함께 유종의 미를 준비하고 있다.
구단 공식 포토그래퍼의 렌즈에 담긴 모습을 보면, 루크 쇼, 마커스 래시포드, 제이든 산초 등이 훈련장에 복귀한 것을 알 수 있다.

에릭 바이 역시 훈련장에 복귀했다.

네 명이 모두 주말 경기에 나설 수도 있음을 뜻한다. 
맨유는 승리가 목표다. 만약 이번 경기에서 다비드 데 헤아가 골문을 지킨다면, 2018/19, 2019/20 시즌에 이어 세 번째로 시즌 리그 전경기를 출장하는 기록을 세우게 된다.

수비라인에는 바이와 쇼의 상태에 따라 구성이 달라질 수 있다.

아론 완-비사카와 해리 매과이어는 지난 브라이튼과의 경기에서 스쿼드에 복귀했으며, 마지막 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뽐내길 원하고 있다.
폴 포그바는 주말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하지만 네마냐 마티치, 스콧 맥토미니, 프레드는 출전이 가능하다.

마티치에게는 지난 마지막 경기가 될 전망이다.

프레드는 지난 브라이튼전에서 부상에서 회복해 출전했다. 

전방에서는 래시포드와 산초가 출격을 희망하고 있다. 엘랑가와 페르난데스 역시 마찬가지다.

지난 두 경기에서 출전한 후안 마타 역시 세 경기 연속 출전을 노리고 있으며 제시 린가드 역시 출전이 가능하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올 시즌 리그 20호 골의 반열에 오를 수 있다. 현재 18골을 기록 중이다. 카바니 역시 최근 부상에서 복귀해 이번 경기 출전을 노리고 있다.

랑닉 감독은 어린 선수들에게도 기회를 줄 가능성이 있다.

테덴 멘지와 알바로 페르난데스, 한니발, 첼리 세비지, 숄라 쇼레이티레 역시 훈련에 참가했다.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는 FA유스컵에서 우승을 거뒀다. 1군에서는 첼시전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랑닉 감독은 기자회견을 통해 보다 자세한 선수단 소식을 알릴 예정이다.
팰리스의 선수단 소식

비에에라 감독은 주중 에버턴전에서 선수들이 회복하는 모습을 보고 맨유와의 대결에 나설 예정이다.

윙어인 마이클 올리세는 부상으로 시즌 아웃이며, 나단 퍼거슨, 제임스 톰킨스, 제임스 맥아더 등도 최근 결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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