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니발

한니발을 향한 마티치의 기대

목요일 19 5월 2022 15:0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네마냐 마티츠가 향후 시즌 주우언 자원인 한니발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튀니지 국가대표팀에서도 활약 중인 한니발은 2021 아랍컵과 올해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도 맹활약했다. 이후 맨유의 1군에서도 지속적으로 훈련을 함께 했다.

맨유에서 한니발은 지난 달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활약했으며, 에릭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서도 기회를 잡길 바라고 있다.

올 여름을 끝으로 맨유를 떠나는 마티치는 19세의 한니발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마티치는 "한니발은 정말 환상적인 선수다. 성경도 정말 좋다"라며

"그가 가진 재능을 보면 정말 미래가 기대된다. 어떻게 성장할지 기대된다"고 했다.

한니발은 맨유의 지난 7경기 중 4경기에서 명단에 포함됐다.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알바로 페르난데스, 숄라 쇼레이티레 등과 함께 랄프 랑닉 감독으로부터 기회를 받았다.
마티치는 한니발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며 새로 다가올 시대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마티치는 "한니발이 더 많은 기회를 받는 모습을 보고싶다"라며

"훈련을 할 때 마다 모습을 보고 정말 놀란다. 아직 어린 선수인만큼 정말 기대가 된다. 그가 어떻게 성장하고 발전할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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