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 하흐

미리 만나는 첼시전 선수단 소식

금요일 21 10월 2022 11:1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주중 토트넘 홋스퍼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곧장 런던 원정에서 첼시와의 대결을 기다리고 있다.

맨유는 현지시간 토요일 첼시와 원정 경기를 가진다. 에릭 텐 하흐 감독과 선수단은 좋은 분위기를 이어나가기 위해 승리가 절실하다.

그레엄 포터 감독이 이끄는 첼시는 브랜트포드와의 경기에서 0-0으로 무승부를 거뒀다. 맨유는 토트넘에게 2-0으로 승리를 거뒀다.
지난 경기에서 교체로 투입된 크리스티안 에릭센은  뉴캐슬전 이후 몸살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마커스 래시포드는 선발로 나났다. 스콧 맥토미니는 징계 후 복귀했다.

호날두는 첼시전 스쿼드에서 제외됐다.

텐 하흐 감독은 지난 토트넘전에 에너지 넘치는 스쿼드로 경기에 임했다. 첼시전에도 마찬가지 모습일 것이다.

텐 하흐 감독은 금요일 기자회견을 통해 해리 매과이어, 아론 완-비사카, 도니 판 더 베이크, 앙토니 마시알 등에 대한 추가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악셀 튀앙제베는 월드컵 시점 까지 부상 회복이 힘든 상황이다. 므랜든 월리엄스는 매과이어와 함께 훈련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토트넘전에 앙토니 엘랑가가 그라운드를 밟은 것 역시 주목할 부분이다.

골키퍼 포지션에서는 톰 히튼이 지난 경기에 두브라브카를 대신해 벤치에 앉았다.
첼시의 선수단 소식

포터 감독은 리스 제임스, 은골로 칸테 등을 활용하지 못한다. 둘은 부상 중이다. 웨슬리 포포나 역시 출전이 불가하다. 벤 칠웰은 지난 브랜트포드전에 나서지 못했지만 이번에는 출전이 가능하다. 코너 갤러거는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

포터 감독은 "팀닥터와 이야기를 나누지 못했다. 하지만 코너는 몸살 기운이 있다. 지난 경기에서 15분간 좋지 않았다. 가벼운 몸살이기에 빠르게 회복할 것이다"라고 했다.

최근 경기에서 케파 아리자발라가가 멘디를 대신해 골문을 지켰다. 스쿼드를 폭넓게 쓰기 위한 부분이었다. 피에르 에메릭 아우마베양은 막판에 교체 투입됬고, 루벤 로프터스 치크는 윙백, 아르만도 브로야가 라인을 이끌었다. 

브라질 출신의 베테랑 티아고 실바는 타박상으로 인해 벤치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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