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엘 바란

바란은 어떻게 토트넘의 공격을 막았을까

목요일 20 10월 2022 18:0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브루노 페르난데스, 프레드의 득점에 힘입어 토트넘을 2-0으로 제압했다. 맨유는 시종일관 탄탄한 수비를 선보였다.

수비에서 라파엘 바란과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의 호흡은 빛났다. 무실점을 일궈냈다. 해리 케인과 손흥민의 노력은 맨유의 벽에 막혔다.

토트넘을 상대로 거둔 승리는 중요한 시점에 나온 결정적인 결과다. 상대의 공격을 감안하면 더욱 가치가 있다. 수비는 탄탄했고 공격은 날카로웠다. 
 
바란은 "라인을 끌어 올리려고 노력했다. 아주 좋은 활약이었다"라며

"상대의 두 명 스트라이커 사이의 연계를 끊고 수비 뒷 공간을 내주지 않았다"라고 했다.

바란은 자신의 파트너로 나선 리산드로 마르티네스를 향해 박수를 보냈다.

그는 "함께 뛰는 것이 즐겁다. 아주 좋은 선수다"라고 했다. 
바란은 또한 수비 뿐만 아니라 모든 선수들이 함께 노력을 통해 승리를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바란은 "수비가 상당히 좋아 무실점을 했다. 하지만 팀워크가 환상적이었다"라며

"11명 선수 모두 템포가 같았다. 경기에 집중했고 좋은 활약이 나왔다"라고 했다.
맨유가 올 시즌 최고의 모습을 보였다는 의견에 대해 바란은 "아마도"라며

"아주 탄탄한 모습이었다. 기회를 많이 만들었다. 더 많은 골을 넣을 수 있었다. 특히 전반에는 더 그렇다. 압박도 좋았고 템포도 좋았다. 오늘 밤 좋은 팀워크가 나왔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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