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만나는 아스널전 선수단 소식

영국 내에서 맨유와 아스널의 경기는 영국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아직 랄프 랑닉 신임 임시 삼독의 취업 비자가 처리되기를 기다리고 있지만, 선임 후 첫 경기가 된다.

주장 매과이어는 왓퍼드에 패할 때 레드카드를 받은 뒤 첼시 원정 1-1 무승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이번 경기에 다시 출전할 수 있다. 에릭 바이와 빅터 린델로프는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지만 라파엘 바란은 부상으로 인해 여전히 결장할 가능성이 높다.

필 존스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처음으로 매치데이 선수단에 복귀해 일요일 대기 선수로 합류했다.

루크 쇼,폴 포그바, 에딘손 카바니는 첼시전에 모두 출전할 수 없었다. 마이클 캐릭 감독 대행도 레프트백 쇼가 최근 몇 차례 머리 부상을 입은 후 여전히 세심한 평가를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메이슨 그린우드는 COVID-19 양성반응을 보인 후 돌아왔고 첼시전 벤치에 있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도 벤치에서 출발했지만, 아스널을 상대로는 선발 출전을 고대하고 있다.

아스널의 팀 뉴스

미켈 아르테타는 지난 주말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2-0 승리를 하면서 부카요 사코의 부상에 대한 검진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잉글랜드 대표 선수는 허벅지 문제로 교체되기 전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기록했다.

그라니트 자카와 시드 콜라시낙은 둘 다 출전하지 않았지만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스코틀랜드 수비수 키에런 티어니는 최근 누누 타바레스가 풀백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가운데 벤치에 있었다.

아론 램스데일은 베른드 레노를 대신해 주전으로 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