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프 랑닉

미리 만나는 레스터전 선수단 소식

수요일 30 3월 2022 15:5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단은 토요일 레스터 시티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대비하기 위해 국가 대표 경기 휴식 후에 다시 뭉친다.

맨유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해트트릭을 기록한 지난 3월 12일 토트넘전 극적인 3-2 승리를 거둔 이후 프리미어리그 경기가 없었다.

선수들이 국가대표팀에 차출되어 전 세계를 누비고 돌아온 선수들은 캐링턴으로 돌아온다. 이제 레스터 시티전을 준비한다. 에딘손 카바니는 우루과이 대표로 나선 칠레와의 경기에서 부상을 입었다. 금요일 임시 감독 랄프 랑닉이 상세한 소식을 전한다. 
 
폴 포그바는 남아공에 5-0으로 이긴 친선경기에서 프랑스의 교체 선수로 나서 라파엘 바란이 착용했던 주장 완장을 이어 받았다. 포그바는 발 부상으로 인해 출전이 의심스러웠다.

국가 대표팀에 다녀오는 다른 선수들의 상태도 봐야한다.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북마케도니아를 꺾고 포르투갈을 월드컵 본선에 진출시키는 과정에 맹활약했다. 디오고 달롯은 북마케도니아전에 출전하지 않았고, 맨유와 훈련에 합류했다. 

루크 쇼는 지난 2월 왓포드와의 무승부 이후 맨유 경기에 뛰지 못했으나 웸블리에서 스위스를 상대로한 친선 경기에서 절묘한 골을 터뜨리는 등 잉글랜드의 두 경기에 모두 출전했다.

제시 린가드, 제이든 산초, 네마냐 마티치 등은 수요일에 맨유 훈련을 가졌다.
레스터 팀 뉴스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이번 경기에 일부 핵심 선수들의 복귀를 시대하고 있다. 로저스 감독에 따르면 제이미 바디의 복귀가 멀지 않다. 마크 올브라이턴은 사타구니 부상 후 비슷한 상황이라고 한다.

맨유에 뛰었던 조니 에반스는 지난 프리미어리그 브렌트포드전 2022년 첫 출전 후 북아일랜드와 대표로 자신의 건강상태를 증명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빠졌던 아데몰라 루크먼처럼 수비수 웨슬리 포파나도 이제 뛸 수 있다.  대니 워드, 라이언 버트랜드, 윌프레드 은디디 모두 장기간의 부상자다. 루크 토마스는 잉글랜드 21세 대표팀에서 일찍 돌아와 몸 상태가 의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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