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딘손 카바니

카바니, 대표팀에서 부상

수요일 30 3월 2022 11:28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포워드 에딘손 카바니가 우루과이가 칠레에 2-0으로 승리하는 동안 새로운 부상을 입은 것으로 보인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허벅지 문제에서 복귀한 카바니는 안타깝게도 종아리 문제로 인해 월드컵 최종예선 경기에서 승리하는 동안 경기장을 일찍 떠나야 했다.

그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와 교체되었다. 우루과이는 이미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한 가운데 승리를 거뒀다. 

알라베스로 임대 중인 맨유 선수 파쿤도 펠리스트리는 경고 누적 징계 때문에 대표팀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카바니는 최근 페루 홈에서 열린 첫 경기에서 교체 출전해 이전 토트넘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부상 복귀전에 이어 2월 초부터 클럽과 국가 대표팀에 나서고 있다.

토요일 프리미어 리그에서 열리는 레스터 시티와의 홈경기에 그가 출전할 수 있는지는 의심스럽다.

랄프 랑닉은 금요일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우루과이 공격수 카바니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MUTV와 맨유 공식 앱, ManUtd.com을 통해 이 소식을 전할 것이다.

부상에도 불구하고 카바니는 남미 예선 3위를 차지하면서 좋은 기세를 유지했다. 카바니는 35세의 나이에 우루과이 대표로 4번째 월드컵 본선에 참가할 준비가 됐다.

그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올린 귀국 비행기의 사진과 함께 자막에 "우리 모두의 위대한 업적에 축하한다"고 적었다.

“이 팀은 자격이 있다. 계속 나아가자!"

Felices por el gran trabajo de todos, un grupo que merece todo esto que está pasando, a seguir firmes muchachos 💪🇺🇾. pic.twitter.com/F9FLAzlLJJ

— Edi Cavani Official (@ECavaniOfficial) March 30, 2022

브라질은 남미 월드컵 예선전 최다득점을 기록했다. 알렉스 텔레스도 84분을 뛰었다.

프레드도 대표팀과 함께 했다. 프레드는 볼리비아전에서 루카스 파케타, 히샬리송(2), 브루노 기마랑스(2)가 득점자 명단에 오른 가운데 4-0으로 승리한 경기의 벤치에 있었다.

브라질은 남미 예선전에서 무패 기록을 유지했다. 이미 겨울에 열릴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확보한 남미 대륙의 1위 지위를 확인했다.
브라질에 이어 현재 2위를 차지하고 있는 라이벌 아르헨티나도 무패 행진을 벌이고 있다.

아르헨티나 역시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지만, 전 웨스트햄 포워드 에네르 발렌시아가 1-1 무승부를 만든 골을 넣어 수요일 에콰도르와의 예선전에서 비겼다. 훌리안 알바레스가 동점골을 넣어 무패를 유지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는 이번 휴식기에 처음으로 아르헨티나 대표팀에 뽑혔으나 20세 이하 대표팀에서 뛰었다.  

4월 1일 진행되는 월드컵 조추첨에서 우루과이, 브라질, 아르헨티나, 에콰도르가 누구와 조우할 것인지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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