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샤르 감독

AC밀란전 선수단 소식

수요일 31 7월 2019 13:26

솔샤르 감독은 토요일 ICC컵 AC밀란과의 경기를 앞두고 선수단에 대해 언급했다.

로멜루 루카쿠가 훈련에 복귀한 반면, 알렉시스 산체스도 돌아왔다. 하지만 그의 체력은 아직 평가될 부분이 있으며, 칠레 국가대표팀에서 뛰다 부상을 입은 바 있다. 

루카쿠는 아직 맨유 선수로 이번 프리 시즌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솔샤르 감독은 화요일 크리스티안운트와의 경기 후 인터뷰에서 선수단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루카쿠는 부상을 입었습니다. 집에 있는게 최선입니다. 경기에 뛰지 못할 겁니다. 며칠간 훈련에 임할 수 있을지 모릅니다."

루카쿠

밀레니엄 경기장(Principality Stadium)에서 열릴 경기는 맨유의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이다. 솔샤르 감독에게는 전술적인 접근을 위한 마지막 기회이기도 하다.2019/20 프리미어리그 시즌의 오프닝 경기를 앞두고 시험해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하지만 웨일즈에서 뛰지 못할 에릭 바이는 화요일 경기에도 출전하지 못할 거싱 확정되었으며, 4~5개월 간 무릎 부상을 다스려야 하는 상황이다.

크리스 스몰링은 선발 옵션이다. 솔샤르 감독은 센터백 포지션을 로테이션했다. 크리스 스몰링은 노르웨이 원정을 떠났던 두 선수 중 하나였지만, 크리스티안운트와의 경기에는 뛰지 않았다. 앙헬 고메즈는 다른 한 명에 속하며, 토요일 경기에 모습을 비출 것으로 기대된다. 

프리 시즌을 앞두고 27명의 선수들이 맨유에 모습을 보여주었다. 아론 완-비사카, 앙토니 마르시알, 다니엘 제임스, 제시 린가드, 마커스 래시포드가 동료들보다 조금 더 뛴 기록을 가지고 있다. 

다섯 명의 선수들 모두 크리스티안운트와의 경기에도 뛰었으며, 모두 257분을 뛰었다.

다니엘 제임스

AC밀란은 패트릭이 울브즈로 화요일에 이적했다. 

마르코 감독은 ICC 지난 벤피카와의 경기 후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팀이 잘 해주었고, 만족합니다. 다음 경기는 실력이 향상된 상태로 임할 겁니다. 케미도 더 잘 맞추고요. 경기 운용도 확실히 하겠습니다."

"선수들 간에 통합되는 것이 필요합니다.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서요. 기대한 거보다 더 발전하고 있습니다. 선수들이 실력이 좋습니다."

프리 시즌 마지막 경기인 ICC컵 AC밀란과의 경기는 토요일 MUTV에서 생중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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