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린가드

맨유, 크리스티안운트에 1-0 승리

화요일 30 7월 2019 15:49

맨유는 오슬로에서 열린 크리스티안운트와의 경기에서 1-0의 승리를 거두며, 5번의 프리 시즌 경기 중 5번 모두 승리했다.

후안 마타가 이번 경기의 유일한 득점자였다. 패널티 슈팅이었다. 이번 경기에서는 솔샤르 감독의 아들 노아 선수도 크리스티안운트 팀의 선수로 출전에 후반전에 뛰었다.

솔샤르 감독은 토트넘과의 경기와 달리, 선발에 여섯 가지 변화를 주었다. 마르시알이 중심에 서고, 래시포드가 왼쪽에 섰다. 한 시간 여 지났을 때, 라인업을 전체적으로 바꾸기도 했다.

스콧 맥토미나이

맨유는 경기가 시작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경기의 리듬을 타기 시작했고, 곧이어 점유율을 차지했다. 맥더못의 득점에 대한 공격의 물결 이후 다른 물결을 만들기 시작한 것이다. 필 존스는 뒤에서 부터 치고 올라왔으며, 오버 헤드 킥을 시도하기도 했다. 하지만 수비수 피케에게 막혀 득점에는 성공하지 못했다. 

기회는 두텁지만 빠르게 이어졌다. 제시 린가드가 마티치와의 협업으로 커브 슈팅을 쏘아올렸지만 득점이 되지 못했다. 그리고 또 다른 패스가 마티치에게서 있었지만, 볼을 빼앗기고 말았다. 맥더못이 인상적인 수비를 보여주었다. 마르시알과 래시포드의 강력한 프리킥에 다이빙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벤디크 바이는 오프닝 득점을 시도했지만 성공하진 못했다. 크리스티안운트는 카운터 어택을 시도하기도 했다. 이러한 패턴의 경기가 이어졌다. 

스콧 맥토미나이도 득점을 원하는 선수 중 하나였다. 발레렝가와의 경기에서 2년 전에 그랬던 것처럼 말이다. 하지만 위쪽으로 드라이브를 건 그의 볼은 다니엘 제임스의 패스도 있었지만, 어려운 각도로 포스트 근처에서 득점이 되진 못했다. 

맨유는 전반전에 득점이 가장 유력했지만 맥더못은 래시포드와 린가드를 상대로 또 다른 수비를 보여주며, 마지막까지 득점을 어렵게 만들었다. 

크리스티안운트는 하프 타임에 선수를 교체했다. 대체 키퍼인 세리그네 음바예가 맥더못의 자리를 대신했고, 다시 시작함과 동시에 래시포드의 득점 시도를 막아냈다. 

손데르 선수의 수비도 만만치 않았다. 51분, 박스 안쪽에서 마크하지 않고 있었지만, 헤딩을 꽂아 넣었다. 음바예는 제임스를 막기 위해 움직인 이후였고, 그는 뛰어 올라 래시포드의 스트라이크를 왼손으로 쳐냈다. 

솔샤르 감독의 전체 선발은 한 시간여가 지난 후 변화가 있었다. 음바예의 수비는 타히스 총의 노력을 막기에 충분해 보였다. 메이슨 그린우드도 계속해서 득점을 시도했다. 앙헬 튀앙제브는 센터백에서 활약했지만 적절하게 세트피스에서 헤딩을 연결하지 못했다. 그린우드는 안드레아스 페레이라의 패스를 받았지만 네트 옆쪽 만을 건드릴 뿐이었다.

프레드의 슈팅도 득점이 되지 못했고, 그린우드는 후안 마타와�� 패스를 주고 받은 이후 슈팅을 했지만, 성공하지 못했다. 크리스티안운트는 굳건했다. 조여오는 압박에도 말이다.

다니엘 제임스

마지막 10분을 남겨두고, 총은 음바예에게 몇 번 더 슈팅을 가했지만 막혔고 노아 솔샤르가 폴 포그바에 도전하며 영향력을 발휘했다. 그는 마타의 패스도 막아보려 했다. 

포그바는 시간이 지날수록 컨트롤을 시도했고, 슈팅을 와이드하게 적용했다. 그리고 나서 몇 초가 지난 후 마타에게 볼을 전달했다. 또 다른 대체 키퍼인 안드레아스 바이클라가 근처에 있었으며, 그를 막으려다 패널티를 얻었다. 

마타가 패널티의 기회를 얻었고, 마지막 득점의 주인공이 되었다. 또 다른 가치 있는 노력의 산물이었다.

마커스 래시포드

라인업

맨유: 데 헤아(로메로 60), 완-비사카(달롯 60), 존스(튀앙제브 60), 린델로프(로호 60), 쇼(영 60), 마티치(포그바 60), 맥토미나이(프레드 60), 마르시알(총 60), 래시포드(그린우드 60)

대체선수: 스몰링, 고메즈

크리스티안운트: 맥더못(음바예 46, (바이클라 86), 콜리(윌리암슨 87), D.울브스타드(소르모 46), 피케(졔달 66), 아스바크(시버트센 46), 씨락(아이삭센 66), 디옵(P.울브스타드 75), 칼루드라(소르리 46), 바이(호븐 66), 카스트라티(아망 46, 솔샤르 86), 자르트센(올젠 66)

대체선수: 디아타

득점: 마타 92(패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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