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만나는 노팅엄전 선수단 소식

맨유는 노팅엄전 승리를 통해 홈 30경기 무패에 도전한다. 노팅엄은 개막 후 아스널에게 패배, 셰필드에게 승리했다.

맨유는 메이슨 마운트가 부상으로 나서지 못한다. A매치 기간 이후 돌아올 전망이다.

올 여름 이적한 마운트가 빠지는 가운데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스콧 맥토미니가 자리를 놓고 경쟁한다.

프리시즌 중 부상으로 인해 최근 결장했던 코비 마이누가 여전히 나서지 못하고, 아마드 역시 나서지 못한다. 라스무스 호일룬은 아직 데뷔전을 기다리고 있다. 부상에서 회복을 하는 단계다.

텐 하흐 감독은 선수들에 대한 소식을 금요일 기자회견을 통해 알릴 예정이다.

토트넘전에 타박상으로 인해 결장한 해리 매과이어의 출전 가능성도 있으며, 수비수 타이렐 말라시아는 여전히 부상이다.

톰 히튼의 부상에도 불구하고 맨유는 딘 헨더슨, 라델 비텍이 토트넘 원정에 함께했다. 앙토니 마시알은 2022/23 시즌 이후 처음으로 토트넘전을 통해 그라운드에 나섰다

노팅엄의 선수단 소식

원정에 나서는 노팅엄은 골키퍼 웨인 헤네시 수비수 펠리페와 풀백 오마르 리차즈가 부상으로 나서지 못한다. 해리 토폴로가 스쿼드에 복귀해 지난 셰필드전에 벤치에 앉았다. 그는 탈장으로 인해 수술을 받았다.

엘랑가는 맨유를 떠난 후 노팅엄에서 첫 선발 출전을 꿈꾸고 있다. 

스티브 쿠퍼 감독은 지난 2년 동안 노팅엄을 이끌었다. 2021년 9월 노팅엄의 지휘봉을 잡았는데, 당시 노팅엄은 챔피언십 최하위였다.

이후 프리미어리그로의 승격 후 첫 시즌에 이끌었고, 지난 시즌 16위로 잔류를 이끌어냈다.

43세의 쿠퍼 감독은 잉글랜드 17세 이하 팀을 이끌고 2017년 대회 우승을 일궈냈다. 이후 스완지 시티의 감독으로 승격에 가까웠지만 플레이오프 결승에서 브랜트포드에서 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