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치히전 선수단 소식

마커스 래쉬포드는 지난 주말 첼시와 프리미어리그 0-0 무승부를 이룬 경기에 90분을 소화했다. 두 차례 돌파로 기회를 만을었으나 체리 골키퍼 에두아르 멘디가 막아냈다.  

에딘손 카바니가 후반 초반 교체 투입되어 맨유 데뷔전을 치렀다. 첫 터치로 득점할 뻔 했다. 메이슨 그린우드도 2경기 결장 후 투입됐다.  

앙토니 마시알까지 세 명의 공격수가 모두 H조 조별리그 2차전에 출전할 수 있다. 맨유는 지난 주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파리생제르맹에 인상적인 2-1 승리를 거뒀다. 

오디온 이갈로 또한 기용할 수 다. 솔샤르 감독은 공격진에 누굴 세울지 고민해야 한다.  

지금까지 맨유는 에릭 바이와 제시 린가드만 결장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솔샤르 감독은 두 선수가 앞으로 몇 주간 빠질 수 있다고 했다. 선발 11명과 12명의 교체 선수 구성에 매우 힘든 결정이 따를 것이다.  

데뷔전을 치른 알렉스 텔레스와 부상 후 10개월 만에 복귀한 악셀 튀앙제베는 파리에서의 승리로 두각을 나타냈지만 주말 경기는 쉬었다. 

비록 아론 완비사카, 빅토르 린델로프, 해리 맥과이어, 루크 쇼의 등 4명이 수비 라인이 최근 두 차례 국내 대회 원정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지만 스리백을 다시 가동할 경우 변화가 있을 수 있다.  

중앙 미드필드는 솔샤르가 유지와 변화를 고민할 또 다른 영역이다.

스콧 맥토미니와 프레드는 국가 대표 휴식기 이후 3경기에서 모두 선발 미드필더로 뛰었다. 폴 포그바가 69분, 63분, 58분에 투입되어 전진 패스를 제공했고, 결승골도 끌어냈다.  

네마냐 마티치와 도니 판 더 베이크 역시 솔샤르 감독이 새로운 것을 원한다면 택할 수 있는 옵션이다.  아스널, 이스탄불 바삭세히르, 에버턴을 상대로 앞으로 2주 동안 더 빡빡한 일정에 둘을 기용할 수도 있다. 

마티치는 이달 초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마지막으로 선발 출전했고, 판 더 베이크는 두 차례 카라바오컵 경기에 선발로 나왔다. 

RB 라이프치히 팀 뉴스

루카스 클로스터만(무릎)과 아마두 하이다라(코로나19 양성반응)가 맨유와 첫 만남에 불참한다. 미드필더 타일러 애덤스와 콘래드 라이머도 무릎 문제로 빠질 것이다.

전 크리스탈 팰리스 공격수 알렉산더 쇠를로트는 트라브존스포르에서 2019/20시즌을 보내며 많은 골을 넣어 여름에 RB 라이프치히에 합류했다. 그는 지난 주말에 처음 선발 출전했다.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이 어떤 시스템을 가동하느냐에 따라 유수프 폴센과 함께 할 수 있었다. 프랑스 수비수 이브라히마 코나테도 12개월 만에 부상에서 돌아왔다.

기자회견 정보

솔샤르 감독의 기자회견은 영국 시간으로 10월 27일 화요일 13시 30분부터 진행된다.  MUTV에서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나겔스만 라이프치히 감독의 회견은 이날 오후 16시 45분에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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