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경기

미리 만나는 브라이튼전 선수단 소식

목요일 04 8월 2022 16:3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주말 2022/23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을 가진다. 상대는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이다.

모든 시선은 새로운 감독인 에릭 텐 하흐 감독과 선수들에게 모아진다. 프리시즌을 잘 보낸 맨유는 여름 이적 기간 동안 세 명의 선수를 영입했다. 

텐 하흐 감독은 금요일 기자회견에서 선수단과 관련한 자세한 소식을 자세히 알릴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금까지 알려진 선수단 소식을 전한다.
지난 수요일 좋은 소식이 있었다. 루크 쇼가 팀 훈련에 복귀한 모습이 포착됐다. 앞서 쇼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라요 바예카노와의 경기에 결장했다.

타이렐 말라시아는 지난 경기에서 맨 오브 더 매치를 거며쥘 만큼 좋은 활약을 펼쳤다.

제이든 산초는 오슬로 원정에 참가했지만 몸살로 인해 주말 경기에 모두 나서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 주말 브라이튼과의 경기에는 출전할 수 있을 전망이다.
 
지난 아틀레티코와의 경기에서 찾은 긍정적인 것은 스콧 맥토미니의 복귀다. 지난 프리시즌 중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부상을 당했고 아스톤빌라와의 경기에 결장했다.

또한 프레드는 지난 아틀레이코와의 경기에서 퇴장을 당했다. 하지만 프리시즌 경기에서의 퇴장은 정규리그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파쿤도 펠리스트리는 당시 경기에서 발목이 뒤틀려 교체되었지만 이후 트윗을 통해 별다른 부상이 없음을 알렸다.
또 하나의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는 텐 하흐 감독의 고민이다. 지난 프리시즌에서 세 골을 기록한 앙토니 마르시알 그리고 지난 시즌 최다 득점자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놓고 고민할 수 있을 전망이다.

리산드로 마르티네스는 지난 경기에서 약 한 시간 가량 활약했다. 물론 프리시즌 동안 해리 매과이어와 빅토르 린델로프가 꾸준히 활약했다.
새롭게 영입된 크리스티안 에릭센 역시 선발 출전의 가능성이 있다. 에릭센은 지난 오슬로에서 펼쳐진 경기에서 손발을 맞추며 안착의 가능성을 보였다.

에릭센은 20분간 활약했고, 바로 다음 날 라요 바예카노와의 경기에서 60분간 경기를 소화했다.

한편 부상을 이겨내고 뛴 선수로는 제임스 가너가 바예카노와의 경기에 좋은 활약을 펼쳤다. 가너는 지난 시즌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임대 생활을 했다. 

아론 완-비사카 주전 경쟁을 놓고 훈련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브라이튼의 선수단 소식

브라이튼의 그레엄 포터 감독은 컴팩트한 스쿼드를 선소한다. 대부분 선수들이 경기 출전을 경험할 수 있다. 하지만 새 시즌을 앞두고 포터 감독에게도 물음표가 있다.

레프트백으로 변신한 마크 쿠쿠렐라는 몇몇 클럽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경기에 출전할지 역시 미지수다

미드필더인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는 에스파뇰과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사타구니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터 감독은 주말 경기에 출전 가능할 수도 있다고 지역 언론에게 알렸다. 또한 야쿱 모더는 지난 시즌 말 부터 장기 결장 중이다.

새롭게 영입한 데니즈 운다브와 훌리오 엔시소는 프리미어리그 데뷔를 꿈꾸고 있다. 물론 주전 공격수는 닐 모페이와 맨유 출신의 대니 웰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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