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 하흐 감독을 향한 판 데르 사르의 편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 에드빈 판 데르 사르가 에릭 텐 하흐 감독에게 행운을 비는 메시지를 보냈다.
맨유와 크리스탈 팰리스의 시즌 마지막 경기가 펼쳐지던 순간.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스탠드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이후 올드 트라포드에서 스태프 미팅을 가졌다.
아약스에서 텐 하흐 감독과 함께 시간을 보낸 판 데르 사르 역시 그 과정을 잘 알고 있다.
판 데르 사르는 맨유에서 프리미어리그 우승 4회,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견인했다. 그리고 아약스에서 CEO로 재임 중이다.
아약스에서 텐 하흐 감독과 함께 시간을 보낸 판 데르 사르 역시 그 과정을 잘 알고 있다.
판 데르 사르는 맨유에서 프리미어리그 우승 4회,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견인했다. 그리고 아약스에서 CEO로 재임 중이다.
Wishing you everything what you achieved at Ajax in the 4,5 years and more at your new club. With the dedication, vision and your abilities as a coach/manager this should be achievable soon @ManUtd!
— Edwin van der Sar (@vdsar1970) May 23, 2022
Good luck and once again thanks for everything you did in Amsterdam! ❌❌❌ pic.twitter.com/oZPv7lGVBU
판 데르 사르는 "아약스에서 4,5년간 이룬 모든 것들을 새로운 클럽에서도 이루길 바란다"라며
"당신이 가진 지도자, 감독으로서 혜안과 능력이라면 맨유에서도 금새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했다.
또한 그는 "다시 한 번 행운을 빌며, 암스테르담에서의 모든 것에 감사하다"라고 했다.
"당신이 가진 지도자, 감독으로서 혜안과 능력이라면 맨유에서도 금새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했다.
또한 그는 "다시 한 번 행운을 빌며, 암스테르담에서의 모든 것에 감사하다"라고 했다.
텐 하흐 감독이 판 데르 사르에 대해 이야기한 것
맨유에서 첫 번째 인터뷰에서 텐 하흐 감독은 판 데르 사르에 대해 이야기했다.
암스테르담을 떠나 맨체스터로 향하는 과정에서 가장 처음 이야기를 나눈 것 역시 판 데르 사르였다.
그는 "아약스를 떠나 맨체스터로 간다고 이야기를 한 첫 번째 인물이 바로 판 데르 사르였다"라며
"내가 생각하기에, 판 데르 사르의 마음은 여전히 맨유에 있다. 맨유의 팬이고, 정말 열성적인 팬이다. 물론 아약스도 그렇다"라고 했다.
또한 그는 "하지만 그는 아약스를 이끌어야 한다. 물론 맨유를 언제나 응원할 것이고, 이제 아약스와 맞붙지 않는 한 나를 응원할 것이다."라고 했다.
맨유에서 첫 번째 인터뷰에서 텐 하흐 감독은 판 데르 사르에 대해 이야기했다.
암스테르담을 떠나 맨체스터로 향하는 과정에서 가장 처음 이야기를 나눈 것 역시 판 데르 사르였다.
그는 "아약스를 떠나 맨체스터로 간다고 이야기를 한 첫 번째 인물이 바로 판 데르 사르였다"라며
"내가 생각하기에, 판 데르 사르의 마음은 여전히 맨유에 있다. 맨유의 팬이고, 정말 열성적인 팬이다. 물론 아약스도 그렇다"라고 했다.
또한 그는 "하지만 그는 아약스를 이끌어야 한다. 물론 맨유를 언제나 응원할 것이고, 이제 아약스와 맞붙지 않는 한 나를 응원할 것이다."라고 했다.
텐 하흐 감독에 앞서 판 데르 사르, 판 니스텔루이, 판 페르시 등이 네덜란드에서 맨체스터로 넘어온 선수들이다. 이제 앞선 이들의 영광을 그가 이어가길 바란다.
텐 하흐 감독은 "매일 최선을 다 할 것이다. 모든 것을 바칠 것이다"라며
"매일 모든 것을 쏟아야 하고, 그런 하루를 이어갈 것이다"라고 각오를 내비쳤다.
텐 하흐 감독은 "매일 최선을 다 할 것이다. 모든 것을 바칠 것이다"라며
"매일 모든 것을 쏟아야 하고, 그런 하루를 이어갈 것이다"라고 각오를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