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 하흐 감독

텐 하흐 감독, 맨유 지휘봉의 무게

금요일 23 12월 2022 16:12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지휘봉을 잡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남다른 책임감과 목표 의식이 필요한 일이다.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가 목표다.

맨유는 프리미어리그 4위권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순위는 5위다. 박싱 데이 맨유는 노팅엄 포레스트와 맞붙는다.

맨유와 토트넘의 승점차는 3점이다. 맨유가 한 경기 덜 치른 상황인데, 양팀의 득실차가 다소 있다. 

텐 하흐 감독은 언제나 맨유에 집중하고 달린다는 입장이다.
텐 하흐 감독은 4위권을 향한 싸움에 대해 "잘 알고 있다"라며 "어려운 경쟁이다. 하지만 7~8개 팀이 4위를 향해 싸우고 있다"고 했다.

그는 "프리미어리그를 보는 사람에게는 매우 흥미로운 상황이다. 모두가 치열하게 싸우기 때문이다"며

"지금 집중하는 것은 과정과 선수들의 퍼모먼스다. 그리고 결과를 내야 한다. 옳은 과정을 거친다면 4위권으로 갈 수 있다"고 덧붙였다. 
텐 하흐 감독은 감독으로서의 압박감에 대해 "그런 부담을 가지고 있지만 잘 이해하고 있다. 첼시나 뉴캐슬의 감독 역시 마찬가지일 것이다"라며

"모든 구단들이 구단에 투자를 한다. 그리고 큰 압박이 모든 구단에 있다. 모두가 같은 목표를 향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싸워서 우승(FA컵과 리그컵 역시)을 원하고 있다. 명확한 이야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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