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텐 하흐

텐 하흐 감독 : 끊임없는 도전의 길

화요일 27 12월 2022 07:00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올드 트라포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노팅엄 포레스트의 프리미어리그 홈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아직 극복하고 이겨낼 많은 도전이 있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고 믿고 있다.

맨유는 10월 초 이후 국내 대회에서 단 두 차례밖에 패하지 않으며 강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텐 하흐 감독은 너무 멀리 보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

현재 프리미어리그 5위에 올라 있는 텐 하흐 감독은 현재 순위가 적합다고 느끼고 있다.
 
"우리는 아직 리그 14경기밖에 치르지 않았다. 갈 길이 멀다." 맨유 공식 매치데이 프로그램 유나이티드 리뷰에 게재한 독점 컬럼을 통해 밝혔다.

"우리가 시즌을 시작했을 때의 위치와 그 사이 행적을 보면 리그 5위가 우리에게 적합한 ��치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는 더 큰 야망을 갖고 있고 더 높은 곳으로 가길 원한다. 계속 발전하고자 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높은 퀄리티와 규율 수준을 보여주고, 팀으로 매일 잘 지내서 서로 책임을 보인다면 계속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아주 간단한 공식이지만 우리가 야망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앞으로 몇 달간 많은 경기를 치를 것이지만 한 번에 한 경기에만 집중해야 한다."

"다른 선택의 여지는 없다. 너무 멀리 내다보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리듬이 흐트러질 수 있다. 그게 우리가 만들고자 하는 모멘텀이 될 수 있다."
카타르 월드컵이 끝나고 국가 대표팀에 다녀온 선수들이 속속 합류하고 있다. 텐 하흐 감독은 우승을 차지한 리산드로 마르티네스를 축하한 동시에 아쉽게 준우승한 라파엘 바란을 위로했다.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의 월드컵 첫 우승을 축하하고 싶다."

"월드컵 우승은 어떤 선수에게든 환상적인 성과다. 리산드로가 맨유 선수로 월드컵 우승 선수 명단에 든 것이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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