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 하흐 감독

텐 하흐 감독 | 원정 3연전을 앞두고

목요일 23 11월 2023 10:0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이 향후 다가오는 세 경기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맨유는 앞으로 세 차례 원정 경기를 소화한다. 주말 에버턴과의 원정 경기가 첫 시작이다. 에버턴은 최근 승점 10점 삭감 징계로 강등권으로 내려갔다.

이후 터키로 날아가 갈라타사라이와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가진다. 이어 뉴캐슬에서 프리미어리그 원정 경기를 가진다.

텐 하흐 감독은 beIN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원정 경기에 자신감을 나타냈다. 맨유는 최근 원정 3경기에서 모두 승리했다. 번리, 셰필드, 풀럼 원정에서 승리했다.
 

"모든 경기가 중요하다. 하지만 올 시즌 원정 경기 기록이 좋았다"

"자신감과 강한 믿음으로 원정 경기에 나설 것이다"

"매 경기에 맞게 대처할 것이다. 일단 가장 첫 경기가 중요하다"
맨유는 이후 갈라타사라이와 원정 경기를 가진다.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경기다. 하지만 갈라타사라이의 홈 분위기는 대단하다.

맨유는 다양한 선수들을 상황에 맞게 기용한다는 계획이다.
 
"우리 선수들은 어려운 원정 분위기 속에서도 경기를 잘 해냈다. 코펜하겐 원정에서도 그랬다"

"선수들이 잘 대처할 수 있을 것이다. 원정에서도 편안하게 말이다"

맨유의 첫 경기는 현지시간 일요일, 한국시간 월요일 새벽 구디슨 파크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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