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텐 하흐

텐 하흐 감독의 선수단 소식

수요일 02 11월 2022 18:2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이 레알 소시에다드와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최종전을 앞두고 스페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선수단 상황을 알렸다.

텐 하흐 감독은 안토니, 제이든 산초, 앙토나 마시알 등이 빠진 채 산 세바스티안으로 이동했다. 맨유는 조 1위를 차지하기 위해 2골 차 이상이 필요한 데 공격 옵션이 축소됐다.  

안토니는 부상으로 주말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 빠졌고 이번 경기도 결장한다.
 
“제이든 산초는 몸이 아팠다." 텐 하흐 감독이 확인했다. 앙토니 마시알은 아직 회복 중이며 재활치료가 필요하다.

"그는 오늘 아침에 훈련을 했다. 우리는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
맨유는 첼시와의 1-1 무승부 경기에서 부상을 당해 월드컵 개막 전까지 출전하지 못하는 라파엘 바란도 빠진 상태다.

아론 완-비사카가 다시 합류했고, U-21 팀 공격수 숄라 쇼레이티레도 합류했다.

텐 하흐 감독은 빅터 린델로프와 타이렐 말라시아도 오른쪽 수비수의 옵션이 될 수 있다고 했다. 디오구 달롯은 좋은 컨디션이지만 10월에 모든 경기를 뛰었다.
“다행히 아론 완비사카가 복귀해 대체 선수가 있다. 그는 신체 조건이 뛰어나다. 그가 계속해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확신한다. 그게 우리가 요구하는 것이다.”

텐 하흐 감독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공격을 다시 이끌 강력한 옵션임을 강조했다.

"호날두는 스쿼드 안의 중요한 선수다. 리더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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