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

선수 계약 연장 옵션 발동

목요일 04 1월 2024 16:3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일부 선수들의 계약 상황에 대해 언급했다.

3명의 선수들이 여름을 기점으로 1년 계약 연장 옵션을 가지고 있고, 옵션이 발동됐다.

라이트백인 아론 완-비사카, 센터 하프 빅토르 린델로프, 미드필더 한니발이 대상자다. 라파엘 바란과 앙토니 마시알은 현재 소통 중이다.
텐 하흐 감독과 린델로프

"바란과 마시알은 현재 대화가 오가고 있다"

"완-비사카와 린델로프, 한니발은 조항이 발동됐다"

마시알과 바란의 상황에 대해 텐 하흐 감독은 "구단과 선수간의 내부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했다.
완-비사카는 지난 2019년 여름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이적해 현재까지 175경기를 소화했다.

린델로프는 2017년 벤피카에서 이적해 250경기 출전을 한 경기 앞두고 있다.

한니발은 모나코에서 유소년 시절을 보낸 후 맨유로 왔고, 1군에 올 시즌 처음 정식 등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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