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텐하흐

텐 하흐 감독의 프리시즌 계획

월요일 23 5월 2022 10:00

에릭 텐 하흐 감독이 2022/23시즌에 앞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선수들이 프리시즌 훈련에 돌입할 시기를 밝혔다.

지난 일요일 프리미어리그 2021/22시즌이 크리스탈 팰리스 원정을 통해 끝났지만, 머지않아 맨유가 캐링턴에서 다시 활동을 시작한다.

오늘(월요일) 공식적으로 감독직을 시작한 뒤 클럽 매체와 단독 인터뷰를 진행한 텐하흐 감독은 다가오는 국가 대표 경기에 참여하지 않는 선수들이 6월 27일 월요일 휴가를 마치고 돌아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맨유의 프리시즌 일정은 이미 발표되었는데, 7월 15일과 19일 멜버른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멜버른 빅토리,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한다. 그에 앞서 7월 12일 금요일 방콕에서 리버풀과ㅣ 경기로 2022 투어를 시작한다.

7월 23일 퍼스에서 열리는 애스턴 빌라와의 경기와 2주 후에 프리미어 리그가 개막한다.

텐하흐는 앞으로 몇 주 동안 자신의 계획에 대해 묻자 "우선, 우리는 휴식을 가진다"고 말했다.
"우리는 6월 27일에 프리시즌을 시작할 것이고 몇몇 선수들이 합류할 것이다.”

월드컵 예선전, 네이션스리그 경기 및 친선 경기가 6월 첫 2주에 예정되어 있다. 이미 몇몇의 레드가 국가대표팀으로부터 소집됐다.

그는 "모든 선수가 [6월 27일]에 들어오지는 않을 것"이라며 “국가 대표팀에 소집된 선수들의 휴가는 더 길어질 것”이라고 했다.

텐 하흐는 특정 포지션에 선수 영입을 기대하지만, 맨유가 기존 선수들로 2020/21시즌에 리그 2위를 차지한 팀이라고 했다.
텐하흐는 아약스와 함께 4년 반 동안 세 번의 에레디비시 타이틀을 따냈고, 올드 트래포드에서 일할 것이 많다고 했다.

"일부 포지션에는 선수를 교체하고 싶지만 1년 전만 해도 이 선수단이 리그 2위였다.”

"그러니까 잠재력이 있다. 선수들과 함께 하는 게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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