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 하흐 감독

텐 하흐 감독이 전한 맨체스터 더비 선수단 소식

금요일 13 1월 2023 14:2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주말 올드 트라포드에서 개최되는 맨체스터 더비를 앞두고 선수단 소식을 알렸다.

텐 하흐 감독은 경기 하루 전 기자회견을 가지고 선수단 상황을 알렸다.

텐 하흐 감독은 바웃 베호르스트의 임대가 '임박'했음을 알렸지만 맨시티전에는 출전하지 못할 것이라고 했다.

카라바오컵 찰턴과의 경기에서 일찌감치 교체 아웃돈 디오고 달롯에 대한 소식도 알렸다.
 
텐 하흐 감독은 "달롯은 출전하지 못한다. 마시알은 아침에 훈련을 했고, 회복 상황에 따라 지켜봐야 할 것이다. 경기 당일 결정할 것이다"라며

"마시알은 다리에 약간 문제가 있는데, 만약 출전하지 못한다면 팰리스전에는 출전 가능할 것이다"고 했다.

베호르스트는 경기 출전에 필요한 등록 데드라인을 이미 지났으며, 임대에 필요한 마지막 단계를 거치고 있다.

텐 하흐 감독은 "베호르스트가 일찍 왔었다면 팀에 도움이 더 되었을 것이다. 조만간 함께 해 많은 경기를 함께하길 바란다"고 했다.

도니 판 더 베이크와 제이든 산초 역시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다.
 
맨시티의 선수단 소식

맨시티는 주중 경기에서 변화를 줬다. 앞서 첼시와의 경기, 사우샘프턴과의 리그컵에서는 분명 차이가 있다. 경기 결과에도 차이가 있었다.

주말 경기에서는 케빈 데브라위너와 엘링 홀란이 출전하지 않았다. 하지만 주중 리그컵에서는 출전했다.

여름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이적한 칼빈 필립스가 주중 첫 선발 출전을 했다.

에데르손 역시 복귀 가능하지만, 존 스톤스의 출전은 불투명하다.

루빈 데아스는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다. 햄스트링 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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