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틀란드

텐 하흐 감독 : 버틀란드를 영입한 이유

금요일 06 1월 2023 12:4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잭 버틀란드의 영입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에버턴과의 FA컵 경기에 앞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단기 임대 영입에 대해 그는 

"마틴 두브라브카의 원 소속팀 복귀 후 움직였다"라며
"우리는 정말 많은 경기를 소화해야 한다. 아직 절반도 오지 않았다. 두 명의 골키퍼 중 한 명이 부상 등의 이유로 나서지 못할 경우 어려워질 수 있다"라고 했다.

또한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아야 겠지만, 지금은 시즌 중이고, 우승과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모두 노리고 있다"라고 했다.

텐 하흐 감독은 경험 많은 골키퍼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그는 "정말 경험이 많은 선수, 기술이 좋은 선수를 영입하게 됐다"고 했다.
텐 하흐 감독은 아약스 지휘봉을 잡던 시절 세 명의 골키퍼가 모두 출전하지 못하는 상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당시 렘코 바스비르, 제이 고르터, 마틴 스테켈렌베르그가 모두 출전하지 못했다. 2022년 2월의 일이다.

텐 하흐 감독은 "작년에 아약스에서 그런 일이 있었다. 세 명이 부상이었다"라며

"그런 상황이 벌어져서는 안된다. 시즌이 종료되는 시점을 향하는데 우승을 바라보는 상황에서 그런 상황이 펼쳐져서는 안된다. 어린 골키퍼를 투입해야 할 것이다"고 했다.

이어 그는 "어린 골키퍼가 투입되는 상황도 쉽지 않지만, 시즌의 결과물에 영향이 있을 수 있다. 그래서 대비를 해야 한다"고 했다. 
데 헤아
이제 맨유는 세 명의 수문장과 함께한다. 텐 하흐 감독은 데 헤아가 가장 먼저다.

그는 "데 헤아의 활약에 만족한다. 우리의 No.1이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라며

"하지만 데 헤아에도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질 수 있다. 때문에 경험 많은 선수로 대비를 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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