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 하흐 감독

텐 하흐 감독이 전한 번리전 선수단 소식

금요일 22 9월 2023 13:5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주말 번리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선수단 소식을 알렸다.

텐 하흐 감독은 캐링턴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라파엘 바란, 메이슨 마운트, 소피안 암라바트, 타이렐 말라시아, 해리 매과이어의 출전 가능성 여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어쩌면 매과이어가 출전 가능할 수도 있다. 오늘(금요일) 훈련에서 조금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바란은 훈련을 조금 더 지켜볼 것이다. 암라바트 역시 훈련을 하고 지켜볼 것이다. 마운트도 마찬가지다. 각각 짧게 혹은 더 길게 결장했다"

"바란이 가장 짧다"
 
주말 펼쳐지는 경기에서 맨유는 반전을 꾀한다. 이후 맨유는 크리스탈 팰리스를 상대로 리그 및 카라바오컵까지 2연전을 펼친다.

파쿤도 펠레스트리는 프리미어리그 경기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길 고대하고 있으며, 라스무스 호일룬 역시 첫 골의 기쁨을 이어가길 바라고 있다.

한편 텐 하흐 감독은 제이든 산초가 스쿼드에 포함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말라시아, 루크 쇼, 아론 완-비사카, 아마드 그리고 안토니 역시 출전 불가능하다. 젊은 미드필더인 코비 마이누는 프리시즌 중 얻은 부상에서 최근 개인 훈련에 복귀했다. 
번리의 팀 소식

번리는 팀 내 최다 득점자인 라일 포스터가 결장한다.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경기에서 퇴장을 당해 3경기 결장이다.

빈센트 콩파니 감독은 비티뉴가 무릎 부상에서 돌아와 가용하다고 밝혔다.

"징계 중인 라일을 제외하고는 괜찮다. 모두 컨디션이 좋고 주말 경기가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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