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

텐 하흐 감독 | 웨스트햄 원정 선수단 소식

금요일 22 12월 2023 15:1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주말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선수단 소식을 알렸다.

맨유는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징계를 끝내고 활약할 수 있다. 지난 리버풀전에서 페르난데스는 징계로 결장했다.

하지만 디오고 달롯이 해당 경기에서 퇴장을 당해 웨스트햄전에 나서지 못한다.

중앙 수비수인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빅토르 린델로프, 해리 매과이어는 모두 부상이다. 카세미루와 메이슨 마운트는 1월까지 복귀가 어렵다.
"물음표가 있다. 몸살도 있는 선수가 있다. 내일 뛸 수 있을지 조금 지켜봐야 한다"

"선수들이 회복해 뛸 수 있길 기원한다"

"마르티네스와 카세미루는 크리스마스 이전 출전이 불가능하다. 1월 중순을 예상한다"

"마운트도 비슷하다. 1월이다. 매과이어는 새해가 되야 한다. 린델로프는 수술을 했다. 몇 주가 걸릴 것이다"

한편 크리스티안 에릭센은 팀 훈련에 복귀했다.
웨스트햄의 선수단 소식

미하일 안토니오가 무릎 부상에서 복귀하고 있다. 하지만 당장 주말에는 나서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

모예스 감독은 "미하일의 상황이 좋아지고 있다. 잔디 위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고 했다
모예스 감독은 지난 카라바오컵에서 로테이션을 활용한 것에 대해 비판을 받고 있다. 

"정신적으로 선수들은 준비가 되어 있다"

"아론 크레스웰이 아팠지만 상태가 좋아지고 있다. 나예프 아게르드도 훈련을 했다. 전체적으로 컨디션이 좋지 않은 선수들이 몇몇 있어서 지속 관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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