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 하흐 감독

레스터전 선수단 소식

금요일 17 2월 2023 16:30

에릭 텐 하흐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일요일 레스터 시티와 경기에 나설 선수단의 상황에 대해 짧게 업데이트했다.

누캄프에서 바르셀로나와 짜릿한 2-2 무승부를 거두고 맨체스터로 돌아온 맨유 선수단은 금요일에 회복 시간을 가졌다.

안토니, 앙토니 마시알, 스콧 맥토미니는 부상으로 바르셀로나 원정에 불참했고, 텐 하흐 감독은 이번 주말 경기를 앞ㄷ고 세 선수의 회복을 기대했다.

텐 하흐 감독은 이 선수들의 출전을 위해 조금 더 훈련이 필요하다고 했다.

"우리는 내일까지 기다려봐야 한다. 아마 1,2명은 돌아올 수도 있다." 텐 하흐 감독이 금요일 오후 클럽 미디어와 인터뷰에서 말했다.
미드필더 카세미루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지난해 여름 맨유로 이적한 뒤 오랜만에 스페인에서 경기한 것을 즐겼다. 하지만 국내 대회 3경기 징계가 레스터전까지 이어진다.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마르첼 자비처는 뛸 수 있다. 이들은 경고 누적 징계로 바르셀로나에 가지 못했다.
"바르셀로나에서 이 선수들이 그립지 않았다. 물론 중요한 선수들이지만 말이다." 텐하흐 감독이 말했다.

"선수들이 돌아오는 건 좋다. 선수단을 강화해줄 것이다. 일요일 경기도 좋은 선수단과 함께 한다."

크리스티안 에리센과 도니 판 더 베이크는 장기 부상 중이다.
레스터 팀 뉴스

브렌단 로저스 감독은 금요일 기자회견에서 제임스 매디슨이 일요일 경기를 앞두고 몸 상태가 좋다고 했다.

매디슨은 레스터시티가 최근 애스턴 빌라에 4-2, 토트넘에 4-1로 이길 때 모두 득점했다.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무릎 부상을 당하고 돌아온 뒤 최근 회복했다.

유리 틸레만스(장단지), 부바카리 수마레(햄스트링) 등은 주말 경기를 위해 회복 훈련을 하고 있다. 라이트백 리카르도 페레이라는 아킬레스건 부상 이후 돌아왔다.

불운하게도 전 맨유 선수 조니 에반드는 이번 경기에 허벅지 근육 부상으로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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