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난데스

텐 하흐 감독 : 페르난데스의 희생과 노력

금요일 28 4월 2023 13:30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부상을 당한 후 복귀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했다고 밝혔다.

페르난데스는 지난 주말 브라이튼과의 FA컵 준결승에서 부상을 당했다. 그리고 토트넘과의 경기에 출전했다. 발목 부상이 있었지만 이겨넀다.

페르난데스는 토트넘과의 경기에 선발로 출전했다. 그리고 마커스 래시포드의 29번째 득점을 도왔다.

주말 빌라와의 경기를 앞두고 텐 하흐 감독은 페르난데스에 대한 칭찬을 했다.

"페르난데스가 고군분투를 했다. 그에게 큰 감사를 전한다"

"결장을 원치 않았고, 경기에 뛸 준비가 되기 위해 정말 많은 노력을 했다"

"표본같은 선수다. 최고 수준의 경기를 하기 위해, 무언가를 달성하기 위해  고통을 이겨내고 희생을 했다."
텐 하흐 감독은 페르난데스의 헌신이 지금의 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나아가 동료들에게 동기를 부여한다고 강조했다.

텐 하흐 감독은 다른 선수들도 동기를 부여받길 원했다,

"다시 말하지만, 페르난데스는 그가 자신이 어떤 리더인지를 보여줬다. 책임감을 가졌다. 100퍼센트가 아니더라도 그는 그의 일을 했다."

"토트넘과의 경기에서도 마찬가지다. 중요한 역할을 했다. 팀의 다른 선수들도 그러길 바란다. 배우는게 아니라 영감을 받고 같은 모습을 보여주리라 믿는다"
페르난데스는 맨유의 54경기 중 단 세 경기에서 결장했다. 프리미어리그 빌라 원정, 찰턴과의 카라바오컵, 세비야와의 유로파리그 원정 경기다. 모두 징계로 인한 결장이다.

페르난데스는 주말 다가오는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 다시 뛸 준비를 하고 있다.

빌라는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 이끈다. 2월 중순 이후 무패 행진 중이다. 새 시즌 유럽 무대를 향해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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