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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전 센터백 해법은?

금요일 28 4월 2023 10:4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를 앞두고 센터백 상황을 이야기했다.

맨유는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빅토르 린델로프와 루크 쇼과 중앙 수비에서 호흡을 맞췄다. 앞서 해리 매과이어가 훈련 중 부상을 당했고 토트넘전에 결장하는 상황이 왔다.

또한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와 라파엘 바란이 부상으로 결장하는 상황이다. 레프트백인 루크 쇼가 중앙으로 이동해 지난 두 경기를 소화했다. 또한 지난 FA컵 준결승에서는 해리 매과이어가 징계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맨유는 토트넘 원정에서 정통 중앙수비수 대체 자원이 벤치에 앉지 못했다.

매과이어가 주말 경기에 복귀할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다. 텐 하흐 감독은 린델로프와 쇼와 조합이 다시 나설 가능성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경기를 돌아보고 아스톤빌라전에 집중할 것이다. 무엇이 가장 빌라전에 대비하는 좋은 길인지 볼 것이다"

"하지만 현재 많은 선택지가 있는 것은 아니다 이미 루크 쇼와 같은 왼쪽 풀백 자원이 왼쪽 센터백으로 이동했다"
쇼와 린델로프의 조합은 지난 주말 브라이튼과의 FA컵 준결승에도 안정적인 활약을 통해 결승 진출에 힘을 보탰다.

텐 하흐 감독은 앞으로 다가울 경기들이 어쩌면 더욱 어려운 경기가 될 수 있다고 했다. 또한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2-0의 상황이 2-2로 변한 것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상대방에게 넘  공을 자주 내어주면 상대방이 경기 자체를 더 지배하게 된다. 점유율의 면에서도 말이다. 쇼와 린델로프는 그런 면에서 테스트를 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 장면에서는 안정적인 활약을 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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