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시포드와 호일룬

텐 하흐 감독 | 래시포드와 호일룬의 조합에 대한 기대

일요일 14 1월 2024 21:1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마커스 래시포드와 라스무스 호일룬이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좋은 호흡을 보여줬다.

래시포드와 호일룬은 처음으로 한 경기에서 나란히 득점했다. 래시포드는 호일룬의 첫 득점에 도움을 줬고, 팀의 두 번째 득점까지 직접 했다.

둘은 조금씩 호흡을 맞춰가고 있다. 호일룬은 경기 후 맨 오브 더 매치로 선정되기도 했다.
아쉽게 맨유는 두 골을 허용했지만 텐 하흐 감독은 둘에 대한 기대를 조심스럽게 내비쳤다.

호일룬과 래시포드의 조합이 조금씩 더 꾸준히 결과를 낼것이라는 기대다.

"지금 처럼 발전해나가길 빈다. 나름의 루틴을 가지고 전방으로 둘이 향하고 있다. 우리에게 필요한 부분이다"

"모든 면에서 그런 점들이 필요한데, 특히 전방에서는 더욱 그렇다. 아주 촘촘하고 빠른 결정이 필요한 지역이다."
 
래시포드와 호일룬의 활약 속에서 알레한드로 가르나초까지 가세하면 상대를 더욱 강하게 압박할 수 있다.

텐 하흐 감독은 맨유의 공격이 살아나면 더욱 팀에 전반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기대했다.

"모든 팀이나 마찬가지다. 전방 선수들이 득점을 못하면 팀 전체에 영향이 있다"

"모두가 불안해진다. 전방부터 말이다. 득점을 하지 못하면 자신감이 사라진다. 물론 수비수들 역시 모든 ���점이 부정적 영향이 있다"

"그래서 가르나초, 호일룬, 래시포드 그리고 페르난데스와 에릭센까지 위협적인 존재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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