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 하흐 감독

텐 하흐 감독 : 언제나 승리가 목표

토요일 13 8월 2022 02:3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은 팀이 최대한 높은 기준으로 돌아가 위대한 자존심을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텐 하흐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지난 주 펼쳐진 1라운드에서 패배했다. 이제 원정 경기를 통해 시즌 첫 승을 노린다.

맨유의 감독이라면 우승이 목표다. 아약스에서 우승을 경험한 그는 옛 영광을 되찾는 것이 모두의 공통된 목표라고 강조했다.
기자회견에서 텐 하흐 감독은 "쉬운 것은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 하지만 맨유의 목표는 우승이다"라며

"그것이 바로 모두가 예상하는 우리의 기준이다"라고 했다.

이어 그는 "우리는 낮은 기준을 가지고 살 수 없다. 우리가 있어야 할 곳으로 돌아갈 것이다"고 말했다.
맨유의 마지막 우승은 2017년 주제 무리뉴 감독 시절이다. 이후 유로파리그 우승 기회가 있었다. 2020/21 시즌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시절 결승에서 비야레알에게 승부차기로 패배했다.

올 시즌 맨유는 유로파리그에도 출전한다. 텐 하흐 감독은 도전을 원하고 있다.

텐 하흐 감독은 지난 주 이후 팀 상황에 대해 "맨유가 좋은 경기를 펼치지 못하고, 승리하지 못하면 다소 혼돈스러운 것은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걱정이 앞설 것이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승리이기에 그런 것이다"라며

"혼돈에 빠지는 것 보다, 우리는 실천하고 승리해야 한다는 분위기가 더 크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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