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 하흐 감독이 전한 선수단 소식

젊은 공격수 가르나초는 일요일 올드 트라포드에서 사우샘프턴과 0-0으로 비긴 경기에서 발목 부상을 입었다. 3월 국가대표 소집 기간 아르헨티나 대표팀 출전이 불발된 것에 이어 맨유의 향후 많은 경기에 결장할 것으로 예상도니다.

가르나초가 화요일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말한대로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레알 베티스와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부상 선수들의 최신 상황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스페인에서 가진 회견에서 텐 하흐 감독은 가르나초의 상태에 대해 "정확히 말할 수 없지만 몇 주가 걸릴 것"이라고 했다.

"예상치 못한 심각한 부상이다.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경우에 이어 또 한번 접촉 후 반칙으로 중상을 입었다."

"그는 좋은 경기력을 보여 아르헨티나 대표팀에 발탁됐다. 정말 좋은 상황이었다."

"시즌이 끝나기 전에 돌아올 것이다. 우리는 많이 승리할 것이고, 그는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안토니는 가르나초와 더불어 베니토 비야마린 경기장에서 열릴 베티스 원정에 불참한다. 텐 하흐 감독은 안토니가 건강한 상황이 아니라고 했다.

우루과이의 파쿤도 펠리스트리의 출전 가능성에 대해 텐 하흐 감독은 "내일 알게 될 것이다. 우리에겐 몇 가지 옵션이 있다"고 했다.

"산초, 앤서니 엘랑가, 브르노 페르난데스도 뛸 수 있다. 여러 옵션이 있지만 펠리스트리도 분명 그 중 한 명이다. 출전했을 때 매우 잘했다."

페르난데스는 유로파리그에서 한 번 더 경고를 받으면 징계를 받을 수 있다. 카세미루도 마찬가지다. 징계 우려로 결장할 수 있냐는 질문에 텐 하흐 감독은 "아니다. 좋은 팀을 상대하기에 둘 다 뛸 것"이라고 했다.

"지난 주에 우리가 좋은 결과를 얻었지만 다시 나아가야 한다. 최고의 선수들이 필요하다. 우리는 결과가 필요하고 승리해야 한다. 그러려면 최고의 팀이 필요하다."

마르첼 자비처와 빅터 린델로프 모두 최근 경기에 결장했지만 오전 캐링턴에서 훈련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 복귀를 다투고 있을 것이다.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도니 판 더 베이크는 장기 부상 중이ㅣ다.

레알 베티스 팀 뉴스

베티스는 23명의 소집 명단을 발표했다. 1차전 경기와 한 명이 바뀌었다.

이탈리아 대표 센터백 루이스 펠리페는 1차전에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부상으로 2차전에 뛸 수 없다. 젊은 수비수 펠릭스 가레타가 소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