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란

텐 하흐 감독이 밝힌 바란의 부상 상황

일요일 02 10월 2022 17:3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이 맨체스터시티와의 경기에서 3-6으로 패한 후 미디어를 통해 라파엘 바란의 상황을 알렸다.

바란은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30분경 맨유 페널티 지역에서 상대와의 충돌로 타박상을 입었다.

바란은 충돌 후 공을 걷어내는데 성공했지만 지료가 필요했다. 치료를 위해 경기장을 잠시 떠난 사이 맨시티의 득점이 이어졌다.

엘링 홀란드가 당시 득점하며 0-3의 상황이 펼쳐졌다. 이후에 바란이 다시 투입됐다. 
부상으로 인해 교체 후 바란은 경기장을 떠나지 않았다. 하지만 텐 하흐 감독은 바란의 상황이 가볍지 않다고 헀다.

텐 하흐 감독은 경기 후 바란의 상황에 대해 "실점 상황을 고려하지 않았다"라며 

"더 큰 부상의 위험을 안을 수는 없다. 경기를 할 수 없는 큰 부상이었다"고 했다.
자세한 부상 정도와 상황에 대해서는 텐 하흐 감독이 주중 알릴 예정이다. 맨유는 오모니아 니코시아와 유로파리그 경기를 앞두고 있다.

맨유는 이미 지난 주 한 명의 센터백을 잃었다. 해리 매과이어가 대표팀 경기에서 부상을 당했다.

맨시티전에서는 빅토르 린델로프가 바란을 대신해 그라운드에 올라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와 함께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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