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 하흐 감독

텐 하흐 감독이 전한 리버풀전 선수단 소식

금요일 03 3월 2023 12:5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주말 리버풀과의 원정 경기에 앞서 제이든 산초, 루크 쇼 등을 포함한 선수단 소식을 알렸다.

쇼와 산초는 지난 주말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카라바오컵 결승전에 활약했다. 쇼는 풀타임, 산초는 후반 교체 출전했다.

하지만 둘은 웨스트햄과의 주중 경기에는 출전하지 않았다.

경기에 앞서 텐 하흐 감독은 쇼가 작은 부상이 있었고, 산초는 몸살이 있다고 알렸다.
 
다행히 텐 하흐 감독은 쇼와 산초의 결장이 한 경기에 그치고, 리버풀과의 경기에는 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텐 하흐 감독은 "복귀하는 선수들이 있을 것이다. 쇼는 지난 경기에 뛰지 못했지만 돌아올 것이다"라며

"산초는 아팠다. 조금 상태를 봐야하지만 가능할 것이라고 본다"고 했다.
 
복귀하는 선수는 상기 2명에 그칠 전망이다.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도니 판 더 베이크는 장기 부상 중이다.

앙토니 마시알은 회복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마시알은 복귀할 경우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올 시즌 14경기에 출전해 6득점을 했다. 하지만 텐 하흐 감독은 서두르지 않고 올바른 회복을 위해 충분한 시간을 부여한다는 계획이다.
 
리버풀의 선수단 소식

위르겐 클롭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감정적인 부분도 필요하지만 모든 기술도 필요하다. 언제나 이 대결을 기다린다. 대단한 대결이다"라며

"지난 몇 년간 더욱 그랬다. 맨유는 더 좋은 시즌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큰 의미는 없다"라고 했다.

클롭 감독은 주말 경기에 세 명의 주전 선수를 활용하지 못할 전망이며, 래시포드에 대해서는 높게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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