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 하흐 감독

텐 하흐 감독의 승리 소감

일요일 30 10월 2022 19:5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웨스트햄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승리 소감을 밝혔다.

맨유는 올드 트라포드에서 웨스트햄을 상대로 전반 선제골을 넣었고, 끝까지 지켰다.

경기 후 텐 하흐 감독은  MUTV, BBC, 스카이스포츠 등 다양한 언론과 인터뷰를 가졌다
선수들의 투지

"두 가지 감정이 든다. 승리를 통해 너무나 기쁘다. 그리고 선수들이 서로 도우며 팀으로서 승리를 거뒀다. 전반 기회가 있었고, 역습 기회를 주지 않았다. 리산드로 마르티네스가 정말 수비를 잘 했다. 하지만 마지막 마무리 단계는 좋지 않았다. 물론 득점은 했다. 에릭센의 크로스가 래시포드의 환상적인 마무리로 골로 이어졌다. 경기를 더 잘 할 수 있었다. 공을 더 잘 지킬 수 있었다. 후반에는 압박의 싸움이었다. 경기를 컨트롤해야 했다. 선수단의 정신은 매우 높았고, 여전히 우리는 개선되는 과정이다. 함께 싸웠다는 점에서는 만족한다. 앞으로 더 나아가야 한다"

무실점 경기

"축구는 팀이 하는 스포츠다. 함께 말이다. 점유율을 지키는 과정이다. 선제골을 지키는 과정도 마찬가지로 함께했다. 데 헤아 같은 선수들의 개인적 활약도 대단했다. 좋은 세이브를 했다. 수비가 좋았고, 골키퍼도 환상적이었다. 그들 앞에서 박스를 지키고 서로를 도와야 한다. 서로 커버하고 동기를 부여하는 장면이 좋았다"
 
래시포드를 향한 찬사

"맨유에 대단한 유소년 시스템이 있고 역사가 있다. 85년째 스쿼드에 항상 그런 선수가 있었다. 래시포드가 좋은 표본이고, 득점까지 했다. 정말 대단한 기록을 그가 세웠고, 월요일은 그의 생일이다. 선수들이 항상 최고를 끌어낼 수 있도록 도우려고 한다.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래시포드의 기록이 매우 기쁘다. 환한 웃음과 함께 경기를 즐기고 있다.

매과이어의 복귀

"좋은 활약을 펼쳤다. 몇 주간 자리를 비웠다. 주중 45분을 소화했고 오늘 경기를 했다. 프리미어리그의 레벨은 다르다. 큰 압박을 가졌고, 특히 막판은 힘들었다. 박스를 지키고 팀을 구하기 위해 노력했다. 교체의 여유가 없었다. 중앙 수비수가 벤치에 없었다. 그리고 살아남았다. 대단한 선수다. 좋은 수비수이고, 스쿼드에 얼마나 그가 중요한 자원인지 오늘 확인할 수 있었다. 더 자신감을 가지리라 본다"
선수들의 끈끈함

"정말 분위기는 좋다. 선수들, 팬들 사이의 끈끈함이 있다. 이러한 분위기를 더욱 강하게 이끌어나가야 한다. 팀으로서 노력하고, 옳은 방식으로 접근해야 한다. 경기를 통해 성공을 향해 나아갈 것이다"

과르디올라 감독의 "맨유가 다가온다"는 언급

"조금 이른 언급이라고 생각한다. 후반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선수들에게 더 잘 해야 한다고 했다. 우리의 정신은 좋았고, 득점을 할 능력이 있었다. 공격적인 능력도 있다. 하지만 현실은 우리는 그 부분을 개선해야 한다. 물론 우리가 그 점을 더욱 개선한다면, 우리가 옳은 방향으로 간다면, 그들을 위협할 수 있을 것이다. 가야 할 길이 아직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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