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 하흐 감독의 리즈전 무승부 소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리즈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2-2 무승부를 거뒀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초반 경기력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
맨유는 전반 시작 직후 윌프레드 뇬토에게 실점했다. 이어 후반에도 마찬가지로 재개 후 라파엘 바란의 자책골로 다시 실점했다.
다행히 마커스 래시포드 그리고 교체 투입된 제이든 산초가 동점을 만들었다. 맨유는 승점 3점 확보에는 실패했지만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경기 후 텐 하흐 감독이 소감을 밝혔다.
다행히 마커스 래시포드 그리고 교체 투입된 제이든 산초가 동점을 만들었다. 맨유는 승점 3점 확보에는 실패했지만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경기 후 텐 하흐 감독이 소감을 밝혔다.
전후반 초반의 실점
"매우 좋지 않다. 받아들일 수 없는 장면이었다. 이런 경기에서는 더욱 그렇다. 실점한 후 쫒아가는 모습이었다. 큰 실수를 했다. 자세의 문제다. 제공권을 싸울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고, 포메이션 역시 초반에 좋지 않았다. 공을 빼앗겼고 기본을 따르지 않았다. 빠르게 실점했다. 전반의 교훈에도 불구하고 후반도 마찬가지였다"
문제점?
"선수들은 스스로 움직여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스투위크가 공을 해당 위치에서 잡지 못하게 했어야 했다. 상대의 움직임을 막았어야 했다. 하지만 그러지 못했다. 실점하지 말았어야 한다. 뇬토를 왼쪽에 몰아놓고 중앙으로 파고들지 못하게 했어야 했다"
"매우 좋지 않다. 받아들일 수 없는 장면이었다. 이런 경기에서는 더욱 그렇다. 실점한 후 쫒아가는 모습이었다. 큰 실수를 했다. 자세의 문제다. 제공권을 싸울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고, 포메이션 역시 초반에 좋지 않았다. 공을 빼앗겼고 기본을 따르지 않았다. 빠르게 실점했다. 전반의 교훈에도 불구하고 후반도 마찬가지였다"
문제점?
"선수들은 스스로 움직여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스투위크가 공을 해당 위치에서 잡지 못하게 했어야 했다. 상대의 움직임을 막았어야 했다. 하지만 그러지 못했다. 실점하지 말았어야 한다. 뇬토를 왼쪽에 몰아놓고 중앙으로 파고들지 못하게 했어야 했다"
맨유의 반격
"팀 모두가 함께 싸워서 다시 따라잡은 것은 칭찬할 부분이다. 좋은 축구의 모습이다. 기회를 만들고 마무리도 잘했다"
산초의 효과
"산초의 모습에 만족한다. 팀 전체에도 그렇다. 그에게 용기를 주고 동기를 유발시켜 앞으로 나아갈 것이다. 산초는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 계속 노력하고 발전해 나간다면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우리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 모두가 그의 복귀에 만족하고 있다. 우리에게 필요한 선수고, 팀을 위해 헌신하고 기회를 만들 수 있는 선수다. 전반기 보다 더 좋은 팀으로 탄생했다. 상대의 진영에서 압박하고 기회를 만들 수 있는 팀이라고 생각한다"
24회의 슈팅
"이른 시간에 실점하지 않았다면, 나름 좋은 기회를 만들고 잘 싸웠을 것이다.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도 두 차례 득점 기회가 있었고 마셀 자비처 역시 두 차례 슈팅이 있었다. 바란 역시 헤딩의 기회가 있었다. 전반에 스코어를 따라잡았다면 승리할 수 있었을 것이다. 하프타임 이후 실점하지 않았다면 승리가 가능했을 것이다. 다음 경기를 준비할 것이다. 우리의 경기를 해야 승리할 수 있다. 상대를 이겨야 한다. 조직력을 다져야 한다. 경기 막판 20분 동안 2-2 상황일 때 기회를 만드는 장면도 많았다. 하지만 마무리가 좋지 않았다. 그래도 기회는 만들었다"
"팀 모두가 함께 싸워서 다시 따라잡은 것은 칭찬할 부분이다. 좋은 축구의 모습이다. 기회를 만들고 마무리도 잘했다"
산초의 효과
"산초의 모습에 만족한다. 팀 전체에도 그렇다. 그에게 용기를 주고 동기를 유발시켜 앞으로 나아갈 것이다. 산초는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 계속 노력하고 발전해 나간다면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우리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 모두가 그의 복귀에 만족하고 있다. 우리에게 필요한 선수고, 팀을 위해 헌신하고 기회를 만들 수 있는 선수다. 전반기 보다 더 좋은 팀으로 탄생했다. 상대의 진영에서 압박하고 기회를 만들 수 있는 팀이라고 생각한다"
24회의 슈팅
"이른 시간에 실점하지 않았다면, 나름 좋은 기회를 만들고 잘 싸웠을 것이다.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도 두 차례 득점 기회가 있었고 마셀 자비처 역시 두 차례 슈팅이 있었다. 바란 역시 헤딩의 기회가 있었다. 전반에 스코어를 따라잡았다면 승리할 수 있었을 것이다. 하프타임 이후 실점하지 않았다면 승리가 가능했을 것이다. 다음 경기를 준비할 것이다. 우리의 경기를 해야 승리할 수 있다. 상대를 이겨야 한다. 조직력을 다져야 한다. 경기 막판 20분 동안 2-2 상황일 때 기회를 만드는 장면도 많았다. 하지만 마무리가 좋지 않았다. 그래도 기회는 만들었다"
교체 자원의 활약
"교체를 통해 조금 더 경기를 역동적으로 만들고 싶었다. 좋은 포메이션도 아니었기에 변화가 필요했다. 그리고 기회를 만들었다. 0-2 상황에서 선수들이 고개가 숙여지는게 느껴졌다. 그래서 역동적인 부분이 필요했다. 파쿤도 펠리스트리와 제이든 산초가 좋은 활약을 했다.
주말 리즈와의 경기
"경기 전에도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알고 있었다. 방식과 태도의 문제다. 경기를 뛸 준비가 되어있어야 한다. 경기를 읽고 올바른 방향으로 뛰어야 한다. 그리고 승리해야 한다. 승리는 모두의 책임이다. 그리고 각자의 전투에서 승리해야 한다. 그래야 승리할 수 있다. 상대의 팬들이 아니라 상대의 11명을 상대로 뛴다. 준비를 잘 하고, 오늘같은 경기가 되지 않도록 할 것이다.
"교체를 통해 조금 더 경기를 역동적으로 만들고 싶었다. 좋은 포메이션도 아니었기에 변화가 필요했다. 그리고 기회를 만들었다. 0-2 상황에서 선수들이 고개가 숙여지는게 느껴졌다. 그래서 역동적인 부분이 필요했다. 파쿤도 펠리스트리와 제이든 산초가 좋은 활약을 했다.
주말 리즈와의 경기
"경기 전에도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알고 있었다. 방식과 태도의 문제다. 경기를 뛸 준비가 되어있어야 한다. 경기를 읽고 올바른 방향으로 뛰어야 한다. 그리고 승리해야 한다. 승리는 모두의 책임이다. 그리고 각자의 전투에서 승리해야 한다. 그래야 승리할 수 있다. 상대의 팬들이 아니라 상대의 11명을 상대로 뛴다. 준비를 잘 하고, 오늘같은 경기가 되지 않도록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