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텐 하흐

텐 하흐 감독의 카디스전 소감

수요일 07 12월 2022 22:49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카디스에 4-2로 패한 것에 실망했지만, 결과에 연연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맨유는 에스타디오 누에보 미란디야에서 전후반에 2골씩을 내준 뒤 패했다.

전반전 앙토니니 마시알의 페널티킥 득점과 후반전 코비 마이누의 굴절된 슈팅 득점에도 불구하고 카를로스 가르시아, 안토니 로자노, 루벤 소브리노, 토마스 알라르콘의 골로 맨유는 스페인 동계훈련 첫 경기에서 패배했다.

경기 후 에릭 텐 하흐 감독은 팀이 경기를 시작한 방식에 실망감을 표현했다.
텐 하흐 감독은 경기 후 벤 입슨과 전 레드 대니 웨버와의 인터뷰에서 "명확했다. 우리는 깨어있지 않았다. 아직 자고 있었다"고 말했다.

"카디스는 전환 상황에 위협적인 팀이다. 두 번째 골은 일어나선 안될 장면이다.우리는 수비에서 깨어있지 않았지만 미드필드에서도 도망쳤다. 있어선 안될 일이다."

"그리고 나서 페널티킥을 얻었다. 명백한 판정이라고 생각한다. 후반전에 또 다른 페널티킥을 받아야 했다고 생각한다. 첫 번째는 명백한 페널티킥이었다. 전반전이 끝나기 전에 동점골을 넣을 수 없었다."
텐 하흐 감독은 후반전에 많은 어린 선수들을 1군 경기에 투입했다. 특히 마이누가 경기 재개 몇 분 만에 득점했다.

에릭 텐 하흐은 젊은 선수들이 엄청난 에너지를 가져다줬으며, 라 리가 팀과의 경기에서 45분 동안 많은 것을 배웠다고 말한다.

"그들은 에너지를 주었다. 달리고 싸웠다."
 
"아마도 항상 조직적으로 잘하진 못했을 것이다. 이런 수준의 경기가 익숙하지 않아 실수도 했다. 하지만 좋은 배움을 얻었다." 

"작은 실수가 큰 결과가 초래하게 된다."
경기 결과에 대한 좌절감에도 불구하고 텐 하흐 감독은 카디스전을 발전의 동기로 삼겠다고 했다.

"처음 15분 같은 경기는 나와선 안된다. 그건 우리의 기준에 맞지 않는다. 일어나서는 안 된다."

"경기력에 대해서는 이미 이야기했다. 내일 다시 할 예정이지만, 이 경기는 선을 긋고 다음으로 넘어가야 한다. 하지만 앞으로는 이렇게 해선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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