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단 이크발

이크발 : 여전히 배우는 과정

수요일 07 12월 2022 22:1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지단 이크발은 카디스와 친선 경기에서 4-2로 패했지만 긍정적인 교훈을 얻었다고 밝혔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은 90분동안 전훈 참가 선수 대부분을 활용하기로 선택했다. 이크발은 전반 45분 동안 눈길을 끌었다.

19세 이크발은 앙토니 마시알과 절묘한 플레이로 첫 골에 관여했다. 페널티킥을 얻기 위해 박스 안으로 침투했다.

마시알이 페널티킥을 성공시켰고, 이크발은 맨유가 일찌감치 2-0으로 끌려간 상황을 만회하는 데 기여했다.  
경기 종료 후 지단 이크발은 "허술하게 두 차례 실점했다. 조금 쉬었다가 돌아온 첫 경기인 만큼 우리는 잘 돌아볼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가 경기에 적응하는 과정이었다고 생각한다. 날씨에 적응해야 했고고 처음 45분 동안 몸을 단련해야 했다. 전반적으로 좋은 경험이었다."

"선수들이 잘했다고 생각한다. 여전히 배우고 있는 과정이다. 몇 가지 작은 실수가 골이 됐다."

"우리는 아직 훈련 중이고 잘했다고 생각한다. 우리 모두 앞으로 더 잘할 것이다.''
텐 하흐 감독은 많은 선수들에게 출전 기간을 주고자 했다. 에스타디오 누에보 미란디야에서 90분 동안 21명의 선수들을 기용하기로 결정했다.

토요일 레알 베티스전은 12월 21일 번리와 카라바오컵 경기를 준비하기 위해 맨유가 치를 실전과 같은 경기가 될 것이다. 

이크발은 주말에 있을 베티스와 경기를 고대하며, 스페인 팀 카디스가 제공한 또 다른 형태의 위협에 대해 설명했다.
 
"카디스는 두 명의 윙어를 높이 유지하고 반격했다. 깊은 곳에서 심사숙고하며 경기했다." 

"베티스는 다른 팀이다. 전술도 다르고 날씨도 다를 것이고 장소도 다르다. 좋은 경험이다."

"토요일에 만날 레알 베티스는 강팀이다. 라 리가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팀이다. 선수들에게 아주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우리는 모두 젊은 선수들이고 여전히 배우고 있다.''
베티스 대 맨유 생중계 시청 방법

토요일 경기(영국시간 17:00)는 MUTV*에서 생중계한다. MUTV*는 iOS 앱스토어 또는 Google Play Store의 United App, ManUtd.com 또는 연결된 TV 플랫폼(삼성 스마트TV, Android TV, LG 스마트TV, Apple TV, Amazon Fire)을 통해 접속할 수 있다.

※스페인 내에서는 중계권 제한으로 인해 MUTV 생중계를 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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