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산드로

텐 하흐 감독이 전한 마르티네스와 바란의 부상

목요일 13 4월 2023 23:22

에릭 텐 하흐 감독이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라파엘 바란의 부상에 대해 소식을 알렸다. 둘은 세비야전에서 나란히 부상을 당했다.

맨유는 올드 트라포드에서 세비야를 상대로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8강 1차전 경기를 가졌다. 리산드로는 세비야에��� 뛰는 아르헨티나 대표팀 동료인 마르코스 아쿠나, 곤잘로 몬시엘의 부축을 받으며 그라운드를 내려왔다. 

경기 후 텐 하흐 감독은 리산드로에 대한 질문을 받았지만 아직 판단은 이르다고 밝혔다.
 
리산드로
"리산드로가 그라운드를 내려올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봤다. 상대 선수와의 경합 등의 상황이 아니었다. 우리에게 좋은 일은 아니다. 기다려 봐야 한다. 의료진들이 판단할 것이다"

텐 하흐 감독은 이어

"정확히 이야기할 수 없다. 하지만 아킬레스는 아닌 것 같다"

"아마도 주말 경기에 뛰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정확히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기다려봐야 한다"
텐 하흐 감독은 바란에 대해서도 질문을 받았다. 바란은 하프타임까지 활약 후 그라운드를 내려왔다. 해리 매과이어와 교체됐다.

텐 하흐 감독은 "부상이다. 지난 몇 주간 불편함이 있었다. 상태를 봐야 한다"고 했다. 텐 하흐 감독은 주말 노팅엄전을 앞두고 기자회견에서 상태를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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