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 하흐 감독

텐 하흐 감독 : 에버턴전 승리 소감

토요일 07 1월 2023 00:05

에릭 텐 하흐 감독이 부임 후 첫 번째 FA컵에서 승리를 맛봤다.

맨유는 마커스 래시포드의 맹활약과 득점 그리고 동료 선수들의 활약에 힘입어 3-1로 승리했다.

경기 후 ITV, BBC, TalkSPORTS 등과 인터뷰에서 텐 하흐 감독은 승리 소감을 밝혔다.

아래는 텐 하흐 감독의 소감이다.
대단한 관중들

"정말 대단한 경기였다. 양팀이 서로를 위협했다. 아주 빠른 전개가 이뤄졌다. 관중이 승리자다. 아주 흥미로운 경기였다. 빠르고 좋은 기회가 양팀에서 나왔다. 승리에 기쁘다. 에버턴의 활약은 정말 좋았다. 용감했고, 전진하는 플레이를 펼쳤다. 관중들이 즐길 수 있었던 이유다. 보기 좋았다. 흥미로왔고, 승리해 기쁘다. 에버턴의 활약도 좋았다"

래시포드의 득점 능력

"래시포드가 자신의 ���력을 보여줬다. 기술도 좋다. 래시포드를 응원한다. 동기를 부여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오른쪽에 두었는데 사실 전방 어디에 둬도 잘 플레이할 수 있다. 전술적인 무기가 될 수 있다. 모든 포지션에서 득점할 수 있는 선수다. 계속 집중한다면 더 많은 골을 넣을 것이다. 더 발전하고, 훈련하며 자라나고 있다."
교체 자원들의 활약

"매 경기 같은 교체 선수를 활용하지는 않는다. 물론 선발 라인업 역시 다르다. 현재 스쿼드와 아주 즐겁게 축구를 하고 있다. 모든 선수들이 경기에 뛸 준비가 되어 있다. 그라운드에 서서 팀을 준비가 되어있고 동료를 돕고, 득점을 할 준비가 되어 있다. 중원 또는 수비도 마찬가지다. 선수들 모두 준비가 된 모습을 볼 수 있었을 것이다. 싸우고 도울 준비가 되어 있기에 좋은 결과가 나왔다.

안토니의 득점

"멋진 득점이었다. 물론 래시포드의 도움도 좋았다. 왼쪽에서 도왔다. 선수들의 이동에서 자주 좋은 기회가 나오지는 않았던 것 같다. 하지만 마시알의 움직임이 좋았고 다른 선수들에게 공간을 만들어줬다. 그리고 안토니도 좋았다. 첫 고은 아주 좋은 위치에서 좋은 움직임과 함께 나왔다"
우승을 향한 포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언제나 우승이 목표다. 그게 우리의 존재 이유다. 서둘러소는 안되고 차근히 가야 한다. 우승컵이 아니라 매 경기에 집중하다 보면 결과가 따라올 것이다. 팀으로서 함께 준비하고 발전해야 한다. 지금 내가 집중하는 것은 단 하나다. 우리는 분명 우승할 능력이 있는 팀이다. 싸우고 다시 싸워야 한다. 그게 중요하다. 더 조직력을 다지고 나아가야 한다. 많은 좋은 능력을 가진 선수들이 팀에 있다.

찰턴과의 대결


"훈련의 시간이 많지 않다. 아직 많은 경기가 남아있다. 월드컵을 소화한 선수들도 있다. 이들이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회복하고 다음 경기를 하고, 다시 회복하는 일정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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